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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가득한 일상/-다국어 진행팁

엄마표생활영어표현사전 보통엄마도 영어한다.

by 와이파파 2016.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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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 팁, 3번째.. 이번에는 "엄마표생활영어표현사전" 책 리뷰를 해봅니다.



햇살이가 태어나기 전 부터, 영어에 두려움 없는 아이로 키우리라, 마음먹고 있던 차..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던 이 책.. 5세가 된 지금도, 놀이터나 기타 유치원 엄마들을 만나면, "어떻게 영어를 그렇게 자연스럽고 잘 할 수 있는지 궁금해합니다." 아마도, 특별할 것 없는 이 엄마를 든든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이 책 엄마표생활영어표현사전이 아닌가 싶어요.






49개월때, 촬영한 영상이구요.. (이 영상 때문에 영재발굴단 제작팀에서 연락을 주시기도 했어요.)

외국인과의 영어대화에서도 전혀 막히지 않고, 대화가 가능한 상태입니다.





다른 영상에서 제가 영어를 하고 있으니까 혹은 바깥에서 마주치는 많은 분들이, 해외생활을 하였거나 기타 영어관련 직종에서 종사하고 있지 않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요. 여행으로 갔다온 것 외엔 살아본 적이 없답니다. 이민은 가고 싶어요.






엄마표 영어를 진행하면 가장 어려워하는 점이 제때, 말로 표현해주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영어그림책 원서만 계속 읽어줘도 어느정도, 스스로 발화(아웃풋)가 되긴 하지만, 아무래도 대화를 자꾸만 이끌어내줘야 아이도 영어에 더 많은 흥미를 갖게 될 뿐 아니라, 자연스럽게 언어화 되는 것 같아요.





이 책, 엄마표생활영어표현사전 한권만 가지고 있어서, 좀 더 수월하게 다국어의 길을 갈 수 있어요.

매일, 영어책을 읽어주며 소리에 익숙해지게 해주라고 하네요..~ 너무나 당연한 말이구요.





만 4세가 지난 지 몇달 안된 상태라, 아직 글자인 파닉스를 가르치거나 의도적으로 표현을 하고 있진 않지만 조금씩, 단어들도 인지하면서 즐겁게 생활하고 있는데요. 책에서 그러한 부분도 설명하고 있으니, 막막하던 엄마표에 힘을 실어준답니다.




주변에서 만나는 많은 엄마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주고 있어요. 왜냐하면 대부분의 분들은 "그렇지~ 엄마가 영어를 할 줄 아니까 햇살이도 잘하는 거지~"하면서 스스로,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영어 관련 직종에 종사하고 있어도, 어떻게 진행해야할지 몰라 바로 영어유치원을 보내거나, 학원으로 보내시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이랍니다.






엄마표생활영어표현사전을 이렇게 활용하라고 합니다. 


1. 아이랑 영어할 때 모르는 표현 찾아보기.

2. 궁금한 표현 아이가 직접 찾아보게 하기

3. 온 가족 영어회화 연습대본으로 활용하기


사실 초등학교 이전까지는 재미있는 영어책을 많이 읽어주는게 아이의 흥미를 떨어뜨리지 않는 길이듯 하구요..~ 그 이후부터는 스스로 찾아보게 한다거나, 함께 역할극이나 상황극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상황상황별로 목차가 정말 어마어마해서, 사실 책의 두께 때문에 엄두가 안날 정도이긴 한데, 세심하게 찾아서 다양한 영어로 활용해 줄 수 있으니 그건 장점이 되겠네요.





저도 초기에는 침대 안방문앞 벽 혹은 화장실 벽에 주방까지 생활영어를 빼곡히 적어두고 오며가며 아이에게 외쳐주던 때가 있었어요. 그 기간이 어느정도 흐르고 나니, 많이 쓰게 되는 생활영어가 저에게도 남게 되었고, 햇살이도 자연스럽게 영어표현이 가능하게 되었답니다.





열심히 공부하던 그때의 흔적들이 남아있죠. 요즘은 책 부록에 함께 있는 시디를 MP3 화일로 변환한다음, 제 스마트 폰에 넣어서, 차로 이동을 할때, 함께 듣는다거나 잠들기 전에 특정 부분만 들려준다거나, 예전에는 혼자 공부를 했다면 지금은 함께 하기 때문에 더 수월하게 느껴지기도 해요.






생활영어로 대화를 이끌어내시고, 영어그림책 열심히 읽어주시고, 매일매일 재미있는 DVD 보다보면, 아이의 영어가 정말 깜짝 놀랄만큼 성장해있을거에요.

학원도 필요없고, 오직 엄마표 영어만으로요..~


한권쯤 준비해두시면 든든해지실거라고 확신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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