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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가득한 일상/-쇼핑홀릭

롯데마트 세탁소 어쩜 이럴수가?

by 와이파파 2016.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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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세탁소 어쩜 이럴수가?



지난주 갑자기 찾아온 한파로 급하게 

지난 겨울 코스트코에서 구입했던 아동 스키복, 딸래미 옷을 동네, 

대형마트인 롯데마트 세탁소에 맡겼었지요. 


4일 걸린다고 하고, 가격은 4천원


완료 되었다는 문자를 받고, 찾아온 옷이.. 바로









이모양... 완전 가까운 동네 세탁소를 가지 않고, 롯데마트에 맡기는

이유는 물론 저렴하기 때문이라지만 이럴 수는 없지요.


집에서 세탁해도 이정도는 아니겠지요?






가장 지져분한 팔이며 손목 부분이 햐..

이건 세탁 안한 수준입니다.





어제 찾아온 스키복을 들고, 오늘 다시 찾아갔답니다.

차조지종을 말씀드리니, 미안하다는 말씀과 함께

다시 받아 주시더군요.


오늘 밤부터 추워진다는데, 또 다시 기다려야하는 건 쫌..

다 같이 함께 세탁하는 거라, 꼼꼼하지 못할 수도 있다네요.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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