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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Tv연예인

인간중독 기대평, 강렬한 영화 포스터 스틸컷 공개

by 와이파파 2014.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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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중독 기대평, 강렬한 영화 포스터 스틸컷 공개

 

2014년 5월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

송승헌 주연의 19금 영화~ 인간중독이 화제다.

"인간중독"이라는 단어 자체에서 느껴지는 강렬함 때문이었을까? 실시간 키워드로 자리잡고 있을때, 내 두 눈이 고정됐다.

작년 남자가 사랑할때라는 드라마 속에서, 한여자(신세경)에 대한 지극한 순애보적인 사랑을 보여주면서 나 뿐만 아니라 많은 

여성들을 매주 때가 되면 티비앞에 앉게 만들더니만 이번엔 더 강렬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송승헌 그는 너무 매력적이다!

 

 

이 포스터를 보고 다른 사람들은 어땠을까? 나의 경우엔 가슴에 두근거림이 느껴졌고 이내 상단으로 하단으로 시선을 옮겨가며

두사람의 제스쳐를 하나하나 살펴보게 됐다. 포스터 한장만으로도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듯하다.

 

 

배우 임지연이 궁금하다!!

 

게다가 하단부를 살펴보면 요즘 일명 19금 영화라면 단골로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던 "조여정"이라는 배우 이름과

 <음란선생, 방자전> 등을 만든 감독의 이름이 눈에 들어온다. 어떤 분위기 영화인지 살짝 감은 오지만 배우에 따라서도 영화는

갖가지 색을 만들어낼 수 있다. 스틸컷 속에서 보이는 두 남녀의 모습은 굉장히 진지하다.

 

 

그러면서 동시에 나는 송승헌의 부하의 아내로 출연하면서도 그로 하여금 첫눈에 반하게 만든 그녀, 여주인공 임지연이란

인물이 궁금해졌다. 단아하긴 하지만 세련되어 보이지는 않고 성형미인 같지 않은 순수, 수수함이 묻어나는 가녀린 여성의 이미지

그녀의 이름을 네이버 검색엔진의 힘을 빌어 찾아보았다.

맨 상단엔 왕년의 미스코리아 출신 임지연씨가 떡하니 앞자리를 차지하고, 아직은 이름없는(?) 새내기인지라

동명이인 배우로써 하단부에 눈에 띄지 않게 자리잡고 있었다.

 

 

사실 요즘은 여자 배우들의 얼굴들이 거의 비슷비슷한 서구적인 미인형들이 많다보니, 오히려 자연스런 모습이

여자들을 선호하는 분위기도 조금 있는듯 하다. 인형처럼 이쁜 조여정이 눈에 띄지 못하고 오히려 갖 데뷔한듯한

새내기 연기과 지망생이 이런 파격적인 연기와 송승헌이라는 대배우와 호흡을 하게 되다니 정말 대단해 보이면서도

연약해 보이는 외면과 달린 연기애에 대한 열정이 강해보인다.

 

 

아~ 송승헌... 공개된 스틸컷만 살펴보는데 이리도 내 심장이 두근거리는데... 영화를 얼른 보고 싶다는 맘이 생긴다.

크고 까만 눈동자 진한 눈썹이 매력적인 그가, 백마탄 왕자처럼 순수해 보이던 그가 스캔들의 주인공이 되서 나타났다.

 

 

눈빛은 더욱 강렬해지고 남성미가 흘러넘친다. 군복을 입은 모습이 너무 멋져 보인다.

 

 

인간중독의 줄거리

 

 

대략적인 줄거리를 살펴보면 강인함이 느껴지는 군인들과 그들의 부인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스캔들로 긴장감이 느껴지는 듯하다.

여기에 조여정은 남편의 출세를 위해서 애쓰는 헌신적인 아내 역할이라니.. 오히려 기대감이 덜하기도 하고... 매치가 잘 되지 않는다.

 

 

24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임지연은 프로필 사진이라든가 스틸컷 연기속의 시선처리 등을 보면 연기를 배우는

학생이 아니라 경험많은 연기자처럼 느껴진다

 

 

심각한 로맨스에 빠질 두사람의 분위기에 양념같은 역할을 할 유해진씨와 요즘 연기의 물이 한껏 오른 온주완씨를 함께 볼 수 있다.

 

2달 후 5월에 개봉한다고 하는데, 비록 극장은 갈수 없어서 더 기다려야 하지만 빨리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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