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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건강

나도 탄수화물 중독일까? 간단한 자가진단 방법

by 와이파파 2014.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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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탄수화물 중독일까? 간단한 자가진단 방법

 

 

다이어트의 첫걸음 계획표를 짜기 전에 해봐야할 일이 있으니 바로 본인의 탄수화물 중독 수치를 알아보는 거랍니다.

반찬보다는 밥을 많이 먹는 한국사람들이 서양인들에 비해서 훨씬 높게 중독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배는 고픈데, 군것질은 많이 해도 밥을 거르게 되면 하루종일 에너지 고갈이 되서 힘든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사실 우리가 비만의 적이라고 알고 있는 기름진 음식, 지방 덩어리는 오히려 운동이나 식단조절만으로 빼기 쉽지만

그에 반해 탄수화물로 찐 살은 뱃살, 허벅지 등에 축적되면서 간단한 유산소 운동만으로는 빼기 어렵답니다.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중독증세를 보이고 덜 먹게 되면 금단 현상이 발생하면서 다시금 폭식증까지 오게 되니

너무 많이 의존하도록 몸을 방치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탄수화물 중독 자가진단 방법

 

1. 아침엔 밥보다는 빵을 주로 먹는다.

2. 오후 3~4시쯤이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배고픔을 느낀다.

3. 밥을 먹은 뒤에 귀찮음을 느낄 때가 있다.

4. 내 주변엔 항상 초콜릿과 과자가 있다.

5. 방금 밥을 먹었는데 허기가 가시지 않는다.

6. 자기 전에 야식을 먹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는다.

7. 식이요법 다이어트는 3일을 넘기지 못하고 포기한다.

8. 단 음식을 상상만 해도 먹고 싶어진다.

 

얼마전 케이블 TV인 올리브쇼에서 방영한 내용을 토대로 본인의 중독 여부를 확인해볼 수 있어요.

 

특히 위의 문항중에서 4개 이상이 일치할 경우에는 중독이라고 하니 참고해 보세요..~

 

 

 

 

흔히 탄수화물이라하면 밥, 떡 과자 빵 등을 일컬게 되는데 흰쌀밥속에는 단맛을 느끼게 하는 당분이 들어 있어서 

계속 단 음식들을 찾게 되는 증상을 갖게 된답니다.~ 이것이 바로 도파민등의 활동을 돕습니다.

도파민은 마약류 등을 먹고 난 후 행복감 혹은 황홀감 등을 느끼게 해주어 의존적인 성향을 띄게 만든답니다.

 

 이때, 체중 감량을 위해서 도움이 되는 것은 혈당지수(GI)가 낮은 탄수화물의 선택입니다.

예) 잡곡밥, 통밀빵, 고구마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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