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함영준♥함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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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회장 함영준 함연지

오늘 오전 부터 오뚜기 주가가 치솓고 있다는 소식,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오뚜기의 함영준 회장을 기업인들과의 대화에 초대했다는 뉴스 때문.. 오뚜기와 오뚜기 회장 함태준과 함영준의 선행?은 이미 네티즌 사이에는 화제의 대상이 되곤했었죠. 

<오뚜기 회장 함태준>

그래서, 저역시 식품코너에서 오뚜기 라면에, 오뚜기 밥, 오뚜기 카레 등 심지어 "오뚜기"라는 브랜드 명이 들어가면 "농심" 혹은 "CJ"와 비교하지도 않고 카트에 넣어왔었는데요..

<오뚜기 회장 함영준>

일단, 오뚜기 회장인 함영준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에게 초청받은 기업들을 알아보면, 대기업에서는 삼성과 현대 SK LG 롯데와 포스코 그리고 한화와 신세계 등을 들 수 있는데, 여기에 오뚜기는 유일하게 대기업 중심 기업 외에 유일한 중견기업이라고 하네요.

<오뚜기 명예회장 함태호 지분>

<오뚜기 회장 함영준 연봉 비교>

여태 올바른 길을 걸어온 기업 오뚜기 그리고 오뚜기 회장인 함영준과 함태준이 이제,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 재 평가받는 느낌이랄까요?

특히, 오뚜기의 성공뒤에는 창업자인 명예회장 함태준 선행 그리고 지금의 함영준 회장의 올바른 경영 마인드가 이었기 때문이라는 평가가 있는데요.

<아버지 함태준과, 아들 함영준 회장>

<오뚜기 함태호 명예회장의 300억원 주식 기부>

# 함태호 고 오뚜기 명예회장

기업 오뚜기의 창업주는 함태영 회장으로 2016년 9월 별세하였습니다.  이후 오뚜기는 함태호의 아들 함영준이 물러받은 상태인데요.

오뚜기 회장 함태호와 함영준 일가의 외모를 봐도 돈과 권력에 찌는 듯한 강인한 인상이기 보다는 넉넉하고 마음씨 좋아보이는 선한 인상을 가진 분!

<대를 이은 선행, 올바른 경영 함영준 회장>

오뚜기 명예회장인 함영준은 살아생전인 1992년 경부터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들을 후원해왔던 것이 암암리에 알려지면서 "역시 오뚜기"라는 말을 해왔는데요.

구체적으로 오뚜기의 명예회장인 고 함태호 명예회장으로 인해 수술을 받고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어린이 수가 약 4천명에 가깝다고 하니, 존경을 받아 마땅한 분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아들과 나란히 존경받는 가족, 함태호와 함영준 오뚜기 회장>

오뚜기 회장은 "선천선 심장병"을 갖고 태어난 아이들의 약 0.8% 이상이 부모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조차 받지 못한다는 소식을 접한 이후부터 약 이십사년동안 4천명이 넘는 4242명에게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뚜기 가족 가계도, 고 오뚜기 명예회장의 아내 박보옥 여사를 중심으로 회장이 된 둘째 아들 함영준 그리고 그 아래, 배우 함연지>

여기에만 오뚜기 명예회장 함태준의 선행이 그치는 것이 아니였어요.

오뚜기 회장은 "장애인복지재단" 및 "밀알복지재단" 측에 약 315억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주식까지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오뚜기 회장은 이같은 일을 할 때에도 외부에 알리지 않았으나, 주식관련 감사 중 오뚜기 회장의 보유주식이 많이 낮아진 것이 확인되면서 알려지게 되었죠.

<오뚜기 회장 함영준의 장녀 함연지>

오뚜기 회장이 기부했던 주식 수익금은 장애인 뿐 아니라 돈이 없어 제대로 학업을 마치지 못하는 대학생 들에게도 혜택이 주어지고 있답니다.

오뚜기 회장 함영준은 우리나라 대표 대기업 삼성과 기타 다른 기업들과는 완벽하게 차별하된 정직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특히, 삼성과 오뚜기의 이러한 모습 때문에 존경하는 기업하면~ 오뚜기를 떠올리게 됩니다.

<연예인 주식부자 순위에 이름을 올린 함영준의 딸 함연지>

오뚜기의 현 회장인 함영준은 자신이 명예회장인 함태준에게 상속받은 주식에 대해서도 오년동안 약 천오백억원의 상속세를 나누어서 내는 등 전혀 편법을 사용하지 않았었죠.

오뚜기와 오뚜기 회장의 선행과 일화는 끝이 없는 듯 하네요. 나만 배불리 잘살면 된다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잘살아야한다는 철학을 실천하는 분인듯..

<오뚜기 지분구조>

오뚜기의 회장 함영준은 채용 직원에 대해서도, "비정규직" 철폐? 등의 신념을 지켜왔었는데요 오뚜기 회장은 심지어 마트 시식대의 오뚜기 직원 조차도 비정규직이 아닌 정규직 직원으로 약 천팔백명을 채용하기도 하였어요. 대단하죠?

오뚜기와 오뚜기 회장 함태준과 함영준의 일화는 또 있습니다. 오뚜기와 비교되는 남양유업과 기타 다른 기업들.. 정말 본받아야할 듯 한데요. 오뚜기는 유독 관련 협력업체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었어요.

설사 오뚜기가 어려움을 겪는 일이 있다해도, 이런 협력업체들에게 주어져야할 물품값을 늦추거나 혹은 갑질 논란을 불러일으킬만한 일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뚜기 현 회장 함영준 주식총 자산>

또한 오뚜기와 오뚜기 회장인 함영준은 석봉토스트에 오뚜기에서 만든 소스를 무료로 제공했다는 일화가 있는데요. 이것은 석봉토스트가 노숙자들의 끼니를 해결해주기 위해 매일 토스트 약 1백개를 무료로 나눠주는 선행을 베풀고 있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부터였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오뚜기 함영준과 함태준 회장의 선행 역시 본인들의 입으로 밝혀진 것이 아니라, 석봉토스트 사장이 자서전을 쓰면서 알려지게 된 것이랍니다.

그리고, 오뚜기 하면~ 식품 업계를 이끌고 있는 농심, 혹은 CJ 등과의 가격 차별화를 읽을 수 있는데요. 서민의 경제사정과 밀접한 라면값입니다. 오뚜기는 위 기업들의 라면값과 비교하면 가장 싼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 약 십년 동안 라면가격을 올리지 않고 있는 것이랍니다.

식품가격을 올려서, 이익을 끝까지 창출하고 있는 타 기업들과 완전히 차별되는 오뚜기와 오뚜기 회장 함영준의 기업 마인드.. 그런데, 오히려 이런 오뚜기는 경제가 어려운 현 상황에서도 매출액이 2조원대로 올라가면서 더 좋은 실적을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오뚜기 연봉>

이로 인해 오뚜기는 우리나라 대표 50대 브랜드에 선정되는 영광을 얻기도 하였는데요. 국민과의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여기고 있는 문재인 정부, 오뚜기의 이런 선행과 바른 기업 경영을 잘 알고 있는 듯 대기업들만 대통령과의 대화를 하는 일정에 중소기업인 오뚜기의 회장인 함영준을 초정했다고 하니, 너무나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 오뚜기 회장 함영준의 장녀 함연지 누구?

오뚜기의 위 같은 소식에 오뚜기 회장의 장녀인 배우 함연지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오뚜기의 장녀 함연지는 한때 오뚜기 TV 광고에서도 종종 얼굴을 내밀었던 연예인입니다.

오뚜기의 함연지 할아버지는 고 함태호 회장, 함여지 아버지는 현재 오뚜기 회장인 "함영준"!

오뚜기 함영준 회장은 대학생이 뽑은 "닮고 싶은 CEO"에 뽑히는 영광을 얻기도 하였어요.

함연지는 금수저 연예인 중의 한명으로 소개된 적이 있는데요. 오뚜기의 회장 함영준의 딸 함연지는 고교를 졸업한 후 곧바로 미국 유학길에 올랐고 뉴욕 티시예술대학교에서 연기를 공부했어요.

오뚜기 회장 함영준의 딸 함연지가 본격적으로 연예인으로 데뷔한 것은 2014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라는 뮤지컬 이었는데요. 가장 최근작으로는 드라마 "빛나라 은수"의 정아역이었습니다.

오뚜기 장녀 함연지는 2016년 결혼과 동시에 아직 특별한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데, 함연지 남편은 유명 기업의 임원 아들로 한국이 아닌 홍콩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오뚜기의 회장 함영준의 딸로 태어난 "금수저 연예인" 함연지, 재산은 과연 얼마나 될까? 오뚜기 장녀 함연지는 2006년도에 오뚜기 주식 1만주를 상송받게 되었는데, 당시에는 약 12억원이었으나 현재 주식 가치는 366억원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