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영 판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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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영 판사 박근혜 영장판사

강부영 판사 그는 누구인가? 검찰이 박근혜 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강부영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바로 강부영 판사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여부를 판단할, 영장실질검사자이기 때문인데요.~

<강부영 부장판사 사진>

# 강부영 판사 프로필

강부영 나이 올해 43세로 사법연수원 32기 출신.

제주 출신

제주 제일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법대를 졸업

공익법무관을 제직 후 2006년 부산지법 판사로 법관 시작

창원지법(언론 대응 담당 공보관), 인천지법 

2017년 2월 서울중앙지법에서 근무 시작

<강부영 판사 부인 송현경 부장판사>

2012년 4월 4일 기사 "강부영 창원지법 판사와 송현경 사법연수원 기획교수 결혼

부부는 둘다 고려대 법대 93학번 동기로 5년간 열애 후 결혼"

강부영 판사 프로필을 보면  제주도에서 출생(강부영 판사 고향)해서,  학력은 고등학교는 제주도에서 그리고 대학교는 서울대가 아닌 고려대를 졸업해서인지, 정치적으로 치우칠것 같은 생각은 들지 않는데 특히, 강부영 판사의 부인도 같은 법관으로, 관련기사를 들여다 보면, 강부영 그가 법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듯 하네요.~

#강부영 판사 성향

강부영 판사는 시인 배용제를 구속시킨 인물로,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서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었습니다.

<강부영 판사 프로필, 박유천 사건>

또한,

강부영 판사는 가수이자 배우인 박유천의 성폭행 혐의와 관련, 박유천을 고소한 두번째 여성에 대해서 검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기각한바 있습니다. 구속의 필요성이 낮다는 이유에서였죠.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여부는 강부영 판사에 두 어깨에 달린 상태인데요. 심사는 3월 30일 아침 10시 30분부터 시작해서 다음날 오전쯤 결정이 날 예정이라고 하네요.

아직까지, 대통령이 탄핵인용이 헌정 사상 최초가 되므로, 강부영 판사로써는 여간 부담이 되지 않을 듯 합니다.

<강부영 판사의 손에 박근혜 대통령의 구속영장 여부가 달림>

한편, 검찰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서, 삼성관련 뇌물수수죄와 미르K스포츠재단을 설립하여 대기업들로 하여금 강제로 모금을 시킨 죄목,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 지시, 최순실의 국정농단과 관련하여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등으로 구속영창을 청구했습니다.

<강부영 판사 사진, 안경을 쓴 호남형의 얼굴>

대부분의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을 구속수사해야한다고 말하고 있으나, 박사모 등 친박 단체의 시위등도 예고가 되어 있는 만큼 강부영 판사의 어깨가 무겁게 느껴집니다. 강부영 판사 프로필을 살펴보니 조금은 안심이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