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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스타벅스 사탄 로고, 커피의 불편한 진실은?

by 와이파파 2016.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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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사탄 로고, 커피의 불편한 진실은?


커피매니아라면 일주일에 한 두번은 꼭 들리게 되는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 스타벅스, 요즘 자주 가는 온라인 카페 게시판을 들여다보니, "전쟁관련 사업", "동성애자 지원", "크리스마스 사탄로고 제작" 등등의 댓글들이 올라오며, 작은 불씨처럼 불매운동화 되고 있음이 감지 되고 있더군요.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스타벅스 로고의 의미를 살펴보면 1971년 "사이렌"이라는 그리스 신화인 인어(꼬리가 두개인 멜루신)의 모습을 형상화 한 것인데요. 그녀의 아름다운 노래에 심취해, 배를 타는 선원들이 정신이 혼미해지면서 바다로 뛰어들어 그만 죽게 되었다는, 


당시 로고로는 조금 난해한 느낌으로 1987년에 조금 더 심플하게 변했지만 선정적이라 하여 1992년 교체되었고, 2011년 더욱 심플핸 모습으로 변화가 되었어요.





스타벅스는 끊임없이, 사탄과 연류된, 각종 루머에 연류되어 곤욕을 치루고 있는데요. 과연 그 진실은 무엇일까요. 위와 아래의 두 사진을 살펴보면 같은 장소의 똑같은 커피컵에 다른 로고가 그려져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사탄을 형상화 했다고 주장하고 있고,(미국 웹사이트:The Baylon Bee), 아래 사진에 대해서는 스타벅스에서 사람의 얼굴들을 그려 넣은 모양으로, 100명 이상의 얼굴들을 형상화했다고 전합니다. 



즉 최근에 돌고 있는 스타벅스 회장  "하워드 슐츠"의 사탄 옹호 발언, "기독교를 파괴시키고, 이번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하여 사탄을 형상화 한 디자인을 널리 퍼뜨리겠다"라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같은 기사를 접한 많은 네티즌 들은, 스타벅스에 다시는 가지 않겠다. 라는 말들을 하고 있는데요. 진실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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