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Tv연예인

영재발굴단 조준형 강의 주소는?

by 와이파파 2016. 10. 24.
반응형




영재발굴단 강의영재 조준형 13세 (2016년 10월 19일)


이 SBS 프로그램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물려받는 부모의 DNA도 중요하지만 아이의 자라나는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말이죠.~ 19일짜 영재발굴단 조준형 강의 주소를 궁금해하셔서 오신 분들이 꽤 많으실거란 생각이 되네요. 글을 보시면 알려드릴께요.



특히한 영재가 탄생했네요. 강의영재.. 준형이.. 이제 고작 초등학교 6학년, 겨우 13센대, 강의라???

온라인 카페에서 시끌버끌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봤습니다.




강의를 무척이나 좋아한다는 아이는 차분한 외모에, 생각외로 말도 조용조용하네요.

좋아한다는 분야는 자동차, 헨리포드, 경제, 정치, IT, IOT 남자 답긴 하지만 초등학생 같지 않아요.




조준형 군은 얼마나 강의를 좋아하는지, 자신의 모든 강의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또 영상을 인터넷에서 공유하고 있었답니다. 주소는 알기 너무나 쉬웠어요. 본인도 인터넷 강의를 하고 있기에..





화면을 캡춰해봤는데요.~ 프로그램 출연 이후, 구독자수가 4천명에 육박하게 되었고,

유튜브 영상 한개당 50명 내외가 봐왔다면 조회수도 많이 늘어 4일 전 영상의 경우 4천명, 2주전 영상은 7천명 가까이 늘어났네요. 대박이네요. 역시 홍보효과 있어요.






준형군은 자신의 강의 철학도 가지고 있답니다.

1. 강의는 언제나 듣기 좋은 '솔'로 시작.

2.적절한 손짓으로 시선 집중시키기

3. 말로 설명이 안 되면 자료로

4. 어려운 말은 쉽게 풀어 설명하기

5. 직접 교보재까지 만들기도


영재발굴단 프로그램 내내, 와~ 이런 아들래미 하나 있으면 정말 든든하겠단 생각 뿐...






조준형 군은 어릴때부터 그런 끼를 보여왔다네요. 유치원에 다니면서도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화이트 보드에 글씨나 그림을 쓰면서 흉내를 내곤 했다던..






게다가, 준형군의 아버지는 취미가 강의를 듣는 것이어서, 아이를 데리고 많이도 참석을 하셨다는데, 그런 강연만도 수십곳이라는... 하지만, 아무리 아이를 데리고 다닌다고 해서 어른들의 강의를 집중해서 1시간 가까운 시간을 듣고 있는 다는 건, 역시 DNA의 영향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대부분이 아이큐 높은 어린 아이들 영재만 보다가, 어느정도 성장한 상태의 독특한 강의영재를 보면서, 이 대목이 상당이 궁금했는데요. 과연 잠재력은 얼마나 될런지..




조준형 군은 본인이 좋아서 취미로 시작한 강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지식을 100%로 습득하게 되었고, 그것이 전체적으로 상위에 올려놓으면서 "상식박사"라는 별명같이 함께 같게 되는 계기가 되었네요.



어릴때부터 신문 보기를 좋았다는 아이...역시 얼마나 자라는 환경이 중요한가를 알게 하는 대목이죠. 부모가 그런 환경을 만들어 준것임엔 틀림이 없네요. 신문도 한가지가 아니라, 조중동 및 한겨례 등등 함께 읽으면서 어떤 사건에 대해서 중립적인 입장을 가지려고 노력한다는 군요


그리고 조준형 군의 관찰 카메라를 통해서 영어로 마치 대화가 가능해보이는 인터넷에 연결하는 인공지능이랄지..




본인의 아이디어로 개발했다는 "스마트 웨더"는 동작 감지 센서가 부착되어 있어서 집을 나설때 현재 날씨를 알려주는 등, 뉴스에 관한 관심으로 발명품까지.. 만들다니. 정말 대단했어요.



초등학생의 머리에서 저런 생각이..



대학생들로 구성된 세사람과 준형군이 대결을 펼칩니다.

제한시간 10분에, 문제는 20문제, 대기업 입사 필기 시험이라는데,





대학생들보다 많게는 10문제를 더 맞혔다는 조준형 군.. 힘들여 대학교 보냈는데, 시간과 공부가 무색해지는 순간이죠..






준형이는 강의를 위해서 공부를 하는 것 뿐 아니라, "5개국어 뇌섹남이라 불리는 조승연님"의 강의 영상도 틈틈히 보고 있었어요.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꿈을 꾸면서 말이죠.

5개국어 뇌섹남 조승연님은 " 그물망 공부법"으로도 유명한 분이죠. 뇌가 섹시한 남자!!!





영재발굴단 제작진은 조준형 군의 꿈을 이뤄주고 싶어서 인터넷 강의가 아니라, 직접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강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죠.




초등학생의 강의라고 믿지지 않을 만큼 흡입력 있었고, 정말 이해하기 쉽게 흥미진진하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에는 훗날 뭐가 되도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봤어요.






어쩌면 천재나 영재로 태어난 아이는 아닐지 몰라요. 그러나, 오히려 그런 아이들보다 더 자신의 삶을 가치있게 꾸려나가며, 꿈을 향해 전진해 나갈 수 있는 앞으로의 미래가 촉망한 아이가 아닐까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태어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