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요금 아끼는 방법, 결합상품 선택하기

인터넷 요금 아끼는 방법, 결합상품 선택하기

 

 

안녕하세요? 예린마마입니다. 저희 집은 올 해 2월 중순경 3년째 사용하던 SK브로드밴드를 LG로 교체했는데요. 사실 이번이 세번째 변경이 되는 셈이네요. 즉 KT 올레에서 SK 브로드밴드로 다시 SK에서 LG 유플러스로 교체해서 기존에 알려진 업체들의 서비스를 모두 다 사용해본 셈이 됩니다.

 

 

 

 

바로 전에 사용하던 S사의 품질이나 서비스 면에서 약 90% 정도는 만족을 하고 있었지만, 계약 기간이 끝났음에도 다른 어떤 추가 서비스를 받을수가 없는 것을 확인했고, 과열 경쟁이라고 할 만큼 홍보전에 열을 올리는 3곳의 가입시 돌려주는 현금이벤트의 유혹을 뿌리치기엔 사실 요즘 저희 집의 경제적 여건이 좋지 않기에 한끝의 망설임도 없이 바꾸게 되었답니다.

세 회사의 인터넷 가입시 요금비교가 필요하신 분들을 [요기로] 가보시구요..~ 참고로 사은품을 현금으로 풍성하게 받아보니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오늘 알려드리고 싶은 것은 바로 매달 지출되는 인터넷 요금을 아끼는 방법입니다. 흔히들 S사의 핸드폰은 티끼리 요금제라 해서 연인이나 가족간에도 묶어서 일정부분 할인되는 혜택을 받고, 하나SK카드 등을 이용해서 마일리지를 요금으로 대체해서 한달이 2만원 넘는 돈을 또 다시 할인받는 등의 방법을 선택하기도 하죠. 예린마마 역시 두가지 방법을 다 사용했는데요.

 

 

인터넷 요금도 그러한 방법을 사용하면 최대 몇만원 이상 절약할 수 있게 된답니다. 이때 묶을 수 있는 것이 핸드폰, TV, 전화 그리고 마지막으로 컴퓨터 인터넷으로 총 4개를 묶어서 사용하고 결재하는 것이 바로 결합상품입니다.

 

 

 

 

요금할인 혜택 뿐 아니라 티비를 예로 들어보면 각종 영화나 드라마등의 프로그램들까지도 무제한도로 시청 할 수 있다거나 위의 경우처럼 제휴되는 카드를 만들어서 사용할때는 또다시 할인이 되니까, 여러모로 참 쓸모있는 것이 바로 이것인데요. 사실, 티비 안보는 사람, 핸드폰 안쓰는 사람 그리고 집 전화와 인터넷 안쓰는 사람은 이제 찾아보기 힘들잖아요.  그래서 처음 계약시 부터 인터넷 결합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저희 가정처럼 당장 눈앞에 보이는 현금의 유혹보다는 지금사용하고 있는 인터넷 회사에 전화로 문의를 하고 계약 종료와 함께 연장하게 되면 요금의 할인이라던가 다른 사은품들을 챙길 수 있는 지를 먼저 확인을 한 후에 바꿀지 말지를 결정하시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바꾸기로 했다면 꼭 결합상품이 아니더라도 각 회사들의 약정기간과 인터넷 속도차이,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매달 지불해야하는 요금 등을 꼼꼼히 확인해서 재 가입하는 것이 좋답니다.

 

 

 

한번의 가입으로 2년 혹은 3년 동안은 계약사항을 되돌릴 수 없으므로 결국 비교와 비교만이 최선이라고 할 수 있겠죠.

 

 

 예린마마 였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