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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가득한 일상

2009년에 선물한 말라뮤트 한쌍~~

by 와이파파 2014.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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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벌써 이렇게나 흘렀네~~

2009년 7월에 갓 2개월 넘은 얘들을 데려와서 선물한것이....

 

 

보부도 당당한 숫놈 볼트~~~ 참 멋지게 컸단말야!!

 

 

 

 

 

이넘이 암놈 너트~~~

공장을 운영하시는 와이프 오빠한테 선물했는데...

남자 여자라고 볼트 너트라고 지었단다... 참 이름하고는...

그래도 얘들은 참 멋있어~~

 

 

얘들을 몇일 집에 두었었는데, 우와~~~ 정말 두넘이 집안을....

생각만해도... 이넘들은 절대로 집안에서는 못기르는 얘들인건 맞는것 같아

집에 있던 말티즈나 요크셔테리어 심지어 코카스페니얼도 이넘들이 살짝 건들기만 해도

나가떨어졌던 기억이... 여튼 새끼때도 무쟈게 귀여웠지..

 

입양가서 1년 2개월만에 새끼를 낳았는데, 8마리 낳았다던가?

 

 

 

벌써 생존경쟁이....

이 쪼그만한것들이 살아보것다고 저렇게 달려드러 밟고, 넘고, 올라타고, 참 가관이다..

 

 

 

 

이야!! 이 어린아이의 포스가 장난아니네... ㅎㅎ

 

 

 

 

흠... 새끼인데도 멋있네

 

 

 

 

 

이넘들도 벌써 장성하여 한가정씩을 꾸려 잘 살고 있겠지....

좋은집으로 간 아이도 있고, 그렇지 못한 아이도 있겠지만, 잘 살길 바란다..

 

 

작년 여름에 두번째 새끼를 낳았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그 아이들도 어디 좋은곳으로들 갔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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