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햇살가득한 일상/-끄적끄적

유치원에서 담은 김치

by 와이파파 2016. 11. 18.
반응형





유치원에서 담은 김치


이번주 목요일, "필드트립"이라며 살짝 꼬셔서, 얼른 유치원까지 데려다주고, 아.. 버스타고 멀리 포천까지 간다니까, 그래도 좀 신나는 얼굴로 들어가는 햇살이를 보며.. 오늘은 돌아오는 시간도 40분 정도 늦으니, 열심히 포스팅이나 하자.. 하며..




정말 양은 쬐금 밖에 안되지만, 이렇게 맛깔스러운 김치를 담아왔네요.

가뜩이나, 매운 음식은 멀리하고 있어서, 우리딸은 언제가 되어야 김치를 맛있게 먹는 날이 올까? 궁금하기도 한데...






선생님은 힘드셨겠지만 아이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을 것 같네요..~

오전에 잠깐 들른 아빠를 위해, 식사를 준비하면서 울 딸래미가 만든 정성가득한

배추김치를 내놓았어요..~





정말 맛있게 먹었어.. 햇살아.~




반응형

'햇살가득한 일상 >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롯데리아 11월 행사 속지마세욥!  (0) 2016.11.16
5세 공주병  (0) 2016.10.19
자연은 가장 재미있는 놀이터  (0) 2016.10.1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