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닉스 무료 사이트 (엄마표 영어팁)

안녕하세요? 오늘은 파닉스 재미나게 할수 있는 무료 사이트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햇살이 태어난지 52개월 19일째(핸드폰 맘스 디데이계산기)

5세는 글자에 관심을 갖는 시기라고 하더니, 한글도 영어도 읽어줄때마다 살짝 쿵 아는

글자들이 보이면, 아는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진정 본격적으로, 집중듣기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파닉스를 빨리 떼게 하는 것은 아이의 듣기를 방해하는 거라고 하는 말들이 있더군요.

저도, 어느정도 수긍을 하는터라, 아직은 더 많이 들려주고 엄마가 읽어주고 서로 대화하며..

완벽한 다지기를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파닉스를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 거에요.

얼마전 햇살이에게 보여주며, 한번씩 놀이삼아 컴퓨터 창을 열어두고 있는 사이트가 있어요.

바로 이 곳인데요. 화면에 보이는 3번과 4번은 엄마가 영어원서를 꾸준히 읽어주고 있기 때문에, 그닥 필요가 없구, 1번을 3번 정도 풀어보더니, 알파벳 소리를 더 흉내를 많이 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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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을 클릭해서 들어가보면 알파벳 순서대로 A부터 Z까지 버튼들이 보이고..

이렇게 소리와 함께, 간단하지만 지루하지 않으면서 귀에 콕콕 박히는 애니메이션이

함께 한답니다. 간단한 영어 단어도 익힐 수 있으면서 소리도 듣는 일석이조 파닉스 무료 사이트죠.

게다가 하나의 알파벳의 대문자 소문자도 바로 익힐 수 있고 다양한 예문도 함께 하기 때문에,

시간이 빨리 가는데, 햇살이 혼자 스스로 마우스 만지며 Z까지 다 해보니 한시간 넘게 걸리더군요.

소문자와 대문자를 구분하는 게임식의 문제풀이도 있어서, 그동안 소문자의 경우 모르는 것도 있는 햇살이에겐 완전 도움이 되었답니다.

http://www.starfall.com/

Starfall 사이트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대문자 소문자를 익힌 후~, 그동안 흘려듣기와 원서 읽어주기로 귀를 열어주었다면 파닉스는 집중듣기(오디오를 틀어놓고 글자를 따라 눈으로 읽는)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접근하다보면 아이도 스트레스 없이, 쉽게 익혀지지 않을까 해요.

글자 읽기는 어떻게 시켜야하나.. 고민하셨다면 먼저 파닉스 무료 사이트로 접근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해서, 소개해봅니다.

와이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