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데이 연예인들의 코스튬은 이런 모습!

---

할로윈데이 연예인들의 코스튬은 이런모습!

안녕하세요? 매년 오늘은 정말 추웠다고 하는데, 진실이었네요. 다국어 하는 아이를 키우면서, 자연스레 서양의 문화에 관심을 갖게 되고, 그렇게 슬금슬금 들어온 문화, 할로윈데이.. 이날 연예인들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특별한 코스튬을 갖추어 입고 싶어 하죠. 분장도 하려해지고 말이죠.

지난 주말 이태원엔 정말 어마어마한 인파가 거리를 휩쓸었다고 하죠? 당신이 알고 싶어하는 한국 연예인들의 할로윈데이 복장과 분장은 어떤 모습일까??? 

NS 윤지.. 아름다운 몸매를 감출 수 없는 그녀.. 할로윈 코스튬 맞아요? 붉은 색과 화이트 톤의 조화.. 괴기 스럽기 보단 섹시하고 아름답네요. 확실히 연예인은 연예인.. 간호사 코스튬이었습니다.

작년에 간호사 코스튬을 준비했었다면 이번해에는 베레모를 쓴 군인? 할로윈데이 느낌은 덜하지만 섹시함은 여전하네요.

소녀시대의 유나와 유리.. 할로윈데이 연예인 분장이라고 하기엔 너무 귀엽고 깜찍하네요. 딱 맞춘 듯 미니마우스와 미키마우스가 된 두분이죠. 연예인이라 그런지, 역쉬~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워요. 나이에 맞게 귀엽성도 갖추워서 손색이 없는 코스튬인 듯 싶습니다.

한국에서 번 돈의 일정금액을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돕기도 하는 일본인 사유리씨는 레스토랑 사업가로 변신한 홍석천씨와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요. 코스튬을 특별히 준비한 거 같지는 않고..

정말 아주 간단한 할로윈 분장에 예사롭지 않은 눈빛의 써클렌즈만 꼈을 뿐인데..

분위기는 스산합니다. 사유리씨는 연예인 만큼 아름답네요.

아.. 보기만 해도 징그러운.. 이것의 정체는 바로! 할로윈데이 케익랍니다. 평소에 음식 만들기에 관심이 많은 가수 태연씨... 이번에는 정말 특별한 케익을 선보였네요. 할로윈 연예인 코스튬은 없었지만 그들만의 파티를 준비하는 듯 해요.

아빠를 쏙 빼 닮은 외모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번에 받았던 한국의 수리.. 정웅인씨의 딸 다윤이..

연예인은 아니지만, 요즘 유아들이 외국의 할로윈 축제를 즐기고 있으니, 다윤양도 그렇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밖에 나라가 워낙 최순실 사태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터라 지나친 할로윈 파티를 자제하고 있는 느낌을 받는데요. 아무래도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 축제가 아닌만큼, 연예인들 스스로, 혹시 역풍이 자신에게 불지 않을까, 몸을 사리는 분위기임엔 확실한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