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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믿을만한 포장이사 업체 없나? 서비스가 좋은 곳, 후기도 확인!

by 와이파파 2014.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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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만한 포장이사 업체 없나? 서비스가 좋은 곳, 후기도 확인!

 

 

예전엔 참 이사 다니는 것이 힘들다고 느껴질때가 있었죠~ 이사갈 집을 알아보고 부동산을 통해서 집주인과 계약을 하고 나면 그 집을 나가기 전까지 매일 힘겹게 짐을 쌌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세월이 좋아져서, 잘 고른 포장이사 업체만 선정되면 지져분한 살림들이라도 다 그네들에게 맡겨버리고 정신 없이 바빠야 할 이삿날엔 그져 뒷짐지고 멀리서 우리짐이 제자리에 다 옮겨지는지만 바라볼 수 있게 됐죠.

 

옛날같은 방식을 택하시는 분들의 경우는 가지고 있는 짐이 적거나 금액적으로 아끼시길 선호하시는 분들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 집에 이사온지도 거진 4년 가까이 되어갑니다. 이제는 슬슬 꼬맹이도 자라면서 가까운 곳에 놀러다닐 수 있는 공원이나 산책로가 있었으면 좋겠고 도로변과 거리가 있어서 지리적으로 안전한 곳이었으면 하는 바램에 이사갈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특히 봄 여름 가을까지 참 많은 분들이 집을 옮기셔야할 텐데, 2014년도에 손 없는 날을 잠시 알려드릴까요?

 

 

4월까지는 이미 지나갔고, 달력을 보시면 빨간색으로 표시가 된 것이 바로 손 없는 날입니다.~

저희집은 딱히 이런 풍습을 선호해서 날짜를 정하지는 않지만 아직 믿고 계신분들이 많으니... 좋은게 좋은거라고 참고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만 이런날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동하므로 업체에서도 많은 수수료를 요구하게 되죠...

 

이제 업체 선정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될텐데요. 금액도 금액이지만 전 무엇보다 서비스가 좋아야한다는 생각입니다.

30평대 아파트나 빌라를 기준으로 해서, 대략 3~4명의 일하는 분들이 오시고 한분의 아주머니께서 주방쪽을 맡아서 그릇 정리 등을 해주시게 되는데요.

 

 

처음부터 비교를 해볼때~ 먼저 "거기서는 얼마에 해준데요???"라고 물어보며 금액을 말하면 거기보다 싸게 해주겠다며 영업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분들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뭐 싸게 해주겠다고 하니 혹하는 마음에 계약서에 싸인하고 막상 당일이 되면 일하시는 분은 몇명 보이지도 않고 파손이라고 하죠?

 

소중하게 다뤄줘야할 가구들이 여기저기 부러지거나, 기스가 난 흔적들과 또 주방에서 냉장고며 찬장이며 그릇 정리하시는 아주머니는 대충 쌓아올린 듯하게 하고 휙 시간 때우시는 분들도 만나봤습니다.

 

그런 경우? 기분도 망가지고 하소연할 곳도 없고 소보원에 고발장이라도 접수해봐야~ 몇날 몇일 얼마나 돈으로 돌려받게 될지도 미지수가 됩니다. 그래서 돈돈돈!!!을 제일 1순위로 포장이사 업체를 선정하는 것은 정말 비추입니다.

 

 

1. 발생 비용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처음에 계약서를 작성해 주는지!!!!

2. 다른 사람들이 먼저 이용해봤던 후기들은 있는지!!!

3. 어느정도까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지!!!!

4.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규모 업체보다는 많이 알려지고 전국망을 가지고 있는지!!!

 

까지 꼼꼼하게 확인한 후에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기분 좋게 새집에서 새출발을 할 수 있겠지요? 요렇게 음 먼저 경험하신 분들의 후기까지 볼수 있어서 그나마 안심이 되네요.

 

 

 

 

↑↑↑필요하신 분들은 여기로~~

 

이집에 오래 살았더니 좀 지겹기도 하고~!! 하지만 집값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니.... 과연

여기보다 싼곳이나 비슷한 곳을 찾을 수 있을지가 의문이네요.

 

저희 집은 고양시에 있어서 추후에 이용해봐야겠습니다.

 

by 와이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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