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정말 많이 따듯해졌습니다. 하늘 위를 떠다니는 비행기를 볼때마다 또다시 집을 벗어나 해외여행을 꿈꾸곤 하는데요.
여행을 여러번 하다보면 여행가방을 싸는 요령도 생기게 되죠. 아래는 해외 모 잡지에 나왔던 가볍게 포장하기 위한 10가지 팁인데요. 허니문이나 휴가를 위해서 해외로 혹은 국내로 Trip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듯해서 번역해봅니다.
1. 목록을 만들고... 두번은 확인합니다.
체크리스트를 이용하게 되면 가져갈 아이템들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필수로 챙겨야 할 속옥 등은 준비했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다방면에 어울리는 컬러를 매치시킨다.
가방의 공간을 남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불필요한 옷이나 신발들의 숫자를 한계 짓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가지 컬로로 여러가지 아이템에 어울리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죠. 무게감이 많이 나가는 신발은 한가지만 가져갈 수 있다면 금상첨화입니다.
3. 레이어드룩을 선택해서 공간을 남긴다.
만약 추운 곳을 가게 된다면 스웨터 등을 가져가 필요는 없습니다. 셔츠 아래에는 긴 실크 언더웨어와 자켓을 가져갑니다. 따듯하게 느껴질 겁니다.
4. 세탁비누를 준비합니다.
옷이 더러워졌을때 빨아서 입을 수 있도록 세탁비누를 가져가고 지나치게 많은 여분의 옷을 가져가지 않습니다.
5. 집에서도 잘 사용하지 않는 것은 포장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첫번째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경우에는 이런 실수를 흔히 발견하게 되는데요. 너무 많은 목록을 준비하는 경우입니다.
이런 일반적인 실수는 여행지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가장 좋은 방법은 집에서 입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것은 결국 여행시에도 필요하지 않는 것입ㄴ다.
6. 작은것을 준비한다.
말 그대로.. 예를 들어 큰 헤어드라이기라든지 큰 손전등 등을 말합니다. 최대한 가방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이런 아이템을 선택할 수 없을 시에는 긴머리의 경우 올려 묶는 다든지 작은 사이즈의 것을 따로 사둡니다. 가격은 비싸지 않습니다.
7. 진공 비닐 포장백를 사용합니다.
서로 다른 성격의 아이템을 정리하기도 좋을 뿐 아니라 기후에 맞게 옷을 포장하기도 좋습니다. 특히 아이와 함께 떠나게 될 경우는 좀더 편리하죠.
8. 부피가 큰 옷은 말아서 정리합니다.
가방의 공간을 남길고 충분히 정리하기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사용하던 방법인데요. 도착지에서는 말아두었던 것은 펴셔 남겨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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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도착지에서 구매할 수 있는 거라면 가져가지 않습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한국보다 해외에서 더 저렴한 명품 브랜드 제품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리스트를 작성해두고 직접 그곳에서 구입하는 것이 좋겠죠.
10. 개성있는 여행가방을 선택하고 색다른 이름표를 붙입니다.
해외여행시에는 늘 도착하는 공항, 수화물을 찾을때 남들과 똑같은 혹은 비슷한 가방이라면 쉽게 눈에 띄지도 않을 뿐 더러 찾는데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이때 유니크한 디자인 가방이라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충격때문에 내용물이 흘러 나올 염려가 있는 액체들은 위와 같이 비닐팩을 이용해서 다시한번 뚜껑을 닫아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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