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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Tv연예인

최민수 강주은 아들

by 와이파파 2017.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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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VS 강주은 프로포즈와 아들

최민수 하면 드라마 "모래시계" "카리스마" "사건사고" 등의 단어가 떠오르죠. 최민수는 부인 강주은과 1994년 결혼하였어요. 배우 최민수 그리고 강주은 결혼부터 근황까지 알아봅니다.


# 최민수 가족관계

최민수 나이 올해 55세!


최민수 아버지는 배우 최무룡 어머니 배우 강효실로 1남  3년 중 넷째 아들로 태어났어요. 최민수의 아버지 최무룡은 1960~70년대 최고의 미남 배우 중 한 사람, 최민수 어머니 강효실과는 함께 연극무대에 오르면서 결혼까지 하게 되었는데,




최민수가 나이 고작 2살때 이혼을 하면서 한때 최무룡과 배우 김지미와 함께 생활을 했다고 하네요.


최민수는 너무 어린 나이에 부모의 이혼을 겪어야 했고 자신도 배우이기도 해서 지금도 배우 김지미에게 "어머니"라는 호칭을 사용하고, 명절이면 세배도 하러간다고 하지만!



아버지 최무룡에겐 살아생전 상당히 냉대했었죠. 이유는 최민수 어머니 강효실과 이혼하면서, 자신도 늘 외로움 속에 살아야 했기 때문인데요. 어린시절의 방황 때문인지 늘 최민수 연기에는 굴곡진 삶이 느껴지기도 하고, 올해 최민수 나이 만 55세임에도 불구 여전히 방황은 계속되고 있는 듯...




최민수는 미워했던 아버지 최무룡이 사망했을때, 그래도 아들이라고 직접 아버지의 영정 사진을 들었으며 당시 화면을 보면 검은 선그라스를 쓴채 아버지를 향해 "이제는 편안하시죠?"라는 물음을 던집니다.



최민수 가족관계를 보면 최민수 외할머니 이름은 "전옥"으로 이분 또한 유명한 배우였고, 최민수 외할아버지인 강홍식 가수이자, 배우였으나 북한에 월남하면서 북한 최초의 영화감독이 된, 최민수 전 집안이 배우이자 감독인 셈.




최민수 엄마와 최민수 아빠의 결혼을 극구 반대했던 외할머니 전옥, 이런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감행했던 두 사람은 결국 최민수가 태어난지 얼마 안되어 이혼을 하였어요.


최민수는 1994년 부인 강주은과 결혼 현재 슬하에 최유성 최유진 두 아들을 두고 있어요.



# 최민수 VS 강주은 프로포즈

강주은은 미스코리아 캐나다 진 출신으로 알려져 있죠. 강주은은 캐나다 교포 출신으로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 캐나다 진이 되었는데, 미인대회를 나간 계기가 재밌네요.




강주은은 캐나다의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교 생물학과 재학 중 자신의 위상? 스펙?을 쌓으려는 의도로 미인대회 출전, 원래 강주은은 학교 졸업 후 의과 대학원에 진학을 앞두고 있었다고 해요.


강주은 나이 올해 46세



강주은은 1993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캐나다 진 자격으로 출전, 최민수는 게스트로 초대되어 강주은 같은 후보들을 에스코트 하는 역할을 하고 있었는데, 이때 아내 강주은을 처음 만나게 됩니다.




한참 정신없고 바쁜 상황에서도 모든 관계자들에게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인삿말을 건내는 강주은의 어눌한 한국말 목소리에 먼저 반해 있었다는게 강주은 남편 최민수 주장!



강주은과 최민수는 이후 다시 재회하게 되는데, 이때가 강주은이 캐나다로 다시 돌아가기 바로 전날에 방송국으로 견학을 가면서,



사실, 강주은은 최민수란 연예인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상태였는데 강주은의 눈에 비친 최민수는 "난척하는 남자" 정도였다고 하네요. 그러나 유명 연예인임을 눈치 채고, 캐나다로 돌아가기전 방송국 견학에서 최민수에게 기념 사인을 받고자 했던 때~




다시 강주은 모습을 모습을 본 최민수가 커피숍으로 이끌면서 얘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최민수 측에서는 강주은에 대해 "결혼할 여자"라는 생각을 했고 다시 재회한지 세시간만에 "결혼하자는 프로포즈"를 했답니다.



재밌는건 강주은이 최민수와 동행할때 마다 들렸던 "형수님" 발언이었어요. 한국말을 잘 못했던 강주은 입장에선 뜻 모르는 형수님을 최민수의 다른 여자일꺼라 상상하는 건 당연한일일지도...

이런저런 이미지가 좋지 않았던 최민수.. 




그런데, 강주은을 향해 "내 여자라고 점 찍었던" 최민수는 강주은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과거 자라온 환경, 삶에 대한 사진 자료들을 정리, 강주은의 출국 날 선물로 주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최민수는 드라마 "엄마의 바다"에 출연중임에도 불구 강주은을 보기 위해 촬영이 없는 매 주말마다 강주은을 보기 위해 캐나다로 날아갔으며 그때 쓴 비행기 값 및 통화료만도 엄청나다고 합니다.




어린시절을 외롭게 자랐던 최민수를 반갑게 맞야줬던 사람은 강주은 엄마 아빠, 최민수를 처음 보자 마자 "아들아"라고 불르면 살갑게 안아주었던 그 감동 때문에 당시 최민수는 흐르는 눈물도 참아야했다고 합니다.



정말 운명은 있는 걸까요? 강주은과 최민수 부부를 보면 그런 생각이 문득문득 드는데요.

최민수는 한 인터뷰에서 어린시절 아버지 최무룡이 4번의 결혼으로 인해, 새엄마 포함 엄마가 4명이었다며, 그 충격으로 인해 결혼을 안하려고 했었다는 군요.




그런 최민수에게 강주은은 운명의 여자였던 거죠.

이런 최민수의 한없는 정성에 마음을 연 강주은은 결혼을 결심했고, 최민수는 강주은을 아내로 맞기 위해, 집안 인테리어까지 손수 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어요.



강주은은 17년을 최민수와 아들들을 뒷바라지와 육아로 인해, 단절된 사회생활을 다시 해보기 위해서 이력서를 쓰기 시작했고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교육위원회 공동의장

주한 캐나다상공회의소 이사회 이사

서울 외국인학교 대외협력 부총감

<강주은 직업>




등의 타이틀을 가진 직업 여성으로 거듭났는데요. 강주은은 잘나가는 미국 아이비리그를 졸업한 지원자들을 죄다 물리치고 서울외국인학교 대회 협력이사로 발탁이 되었었죠.



# 최민수 아들

최민수 강주은 사이에는 유성 유진 두 아들을 두고 있는데.

최유성 군은 현재 캐나다에서 유학 중이며 대학교 2학년에 다니고 있다고 하네요.

한때, TV에서 최민수의 아들이 한국말을 거의 못하는 모습을 보고 솔직히 이해도 안되고 많은 사람들이 비난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엄마 강주은의 사연을 들어보니 조금 이해는 갑니다.

최민수 아들 유성 군이 어릴때, 부인 강주은도 한국말을 잘 못할 때였고 이 때문에 한글을 배우기도 하고 했지만 결국 엄마 강주은의 판단으로는 아들 유진이는 언어가 부족한 아이라고 생각해,

한글과 영어 두가지를 병행하기엔 무리가 있다는 판단으로 유진이가 12살때까지 영어만 가르쳤다고 하네요.



현재 강주은 아들 유진이 나이는 16살, 아빠 최민수와는 일명 콩글리시로 대화를 하거나 몸으로 부딧히며 노는 중이라고 하는데, 걱정이 많이 보입니다.


<최민수 아들 최유성 장애?>


한편 최민수 재산도 도마에 올랐는데, 강주은 오라 최민수는 현재 빚이 약 40억 정도 된다고 하네요. 모두 최민수 지인들이 빌려 쓰거나 함께 술을 먹으면서 쓴 돈들이라고 하니, 참 부인 강주은으로써는 한달에 고작 30만원만 용돈으로 주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강주은 미스코리아 사진>


# 최민수 주요 출연작품들로는 "모래시계" "사랑이 뭐길래" "테러리스트" "태왕사신기" "조폭마누리" 등이 있습니다. 한편 최민수 취미는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오토바이 타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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