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이파파입니다. 기상청에 의하면 오늘 낮기온이 바람만 안 분다면 나들이 가기 딱 좋은 7도라고 하네요.
많은 분들이 아이들 손잡고 공원등으로 놀러가지 않으셨나 생각됩니다. 울 딸래미는 지금 곤히 낮잠을 주무시는 관계로 집에서 글을 쓰고 있는데요. 오늘은 제가 올 초인 2월을 기점으로 집전화와 인터넷 회선등을 바꾼 경험을 토대로 얘기를 풀어가볼까 합니다.
아직 한달이 안 된 시점에 어떻게 하면 인터넷 요금을 조금이라고 아껴볼까? 하는 제목을 토대로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결합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라는 말씀을 드리기도 했습니다. 어찌보면 이제 두루두루 많이들 사용해보셨을테니 어렵지 않게 선택이 가능하실거란 생각도 드는데요.
시중에는 너무나 많은 업체들이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서 홍보 열전을 벌이고 있죠. 그럼 사람들의 관심은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 현금 사은품이 아닐까요? 요즘 경제가 너무 어렵고, 한마디로 나이드신 어른들도 선물보다는 현금봉투를 받는것을 더 선호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몇년전만 해도 인터넷을 가입하거나 회사를 바꾸면 최고로 많이 준다는 전화를 받은 곳이 25만원이었는데, 하하 어느새 57만원이라는 거금을 내건 곳이 있습니다. 사실 저도 속물인지라 덥석 이 미끼를 물었지만요.
우선 엘지유플러스의 경우는 57만원이라고 하고, 에스케이브로드밴드 결합상품의 경우는 50만원, 그리고 케이티올레의 경우에는 40만원을 사은품으로 준다고 하고 자세한 것은 홈페이지에 무 료 상 담만 신청해보고 업체측에서 걸어주는 전화를 받아서 설명을 듣고, 할지 말지를 결정하는게 좋겠죠.
시간에 따라 금액은 조금 조정이 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참고하시고 직접 문의해보세요.
<이렇게 다른 사람들도 실시간으로 입력폼을 이용해서 신청을 해보고 있네요.>
저 역시도 그렇게 진행을 하였답니다. 결국 저희 집은 그동안 사용했던 SK브로드밴드를 LG유플러스로 바꾸고 현금+상품권으로 받아서 지금 한달넘도록 아무 탈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일 출근해야하는 남편들은 뭘 알아볼 시간이 없어서 육아나 살림을 도맡아하는 부인이 업체를 알아봐야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정보도 약할 뿐 더러 도대체 뭐가뭔지 감이 안아서 선택은 커녕 잘 알지도 못하고 덥석 몇년짜리 약정을 달콤한 말에 넘어서 바꿔서 비싼 요금을 내며, 부부싸움까지 가는 경우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다른것은 다 필요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옷을 살때에도 이 쇼핑몰 저 쇼핑몰, 결국 오프라인 시장까지 가서 같은 물건을 보고 직접 비교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하는데도 바가지를 쓰는 것이 태반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티비 인터넷 결합 상품 최저 요금이나 현금 사은품으로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려면 필수과정은 바로 비교센터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어렵지 않죠?
또한 요즘은 이상한 곳들이 블로그를 직접 만들어서 거짓으로 운영하면서 사람들을 꼬시는 곳들도 많더군요. 정말 조심하지 않으면 코베어가는 세상입니다. 바꾼 후에는 반드시 직접 전화통화한 업체에서 제시한 금액이 본인의 통장으로 들어오는 지를 확인을 꼭 하셔야합니다.
전화통화 따로 행동 따로인 곳들도 있으니 집안에 컴퓨터 전문가가 한 사람이라도 있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될 듯 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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