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주가 주식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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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주가 주식 전망

인터넷 은행 카카오뱅크 돌풍으로 카카오의 주가, 주식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죠. 현재 카카오 주가는 118,000원, 어제보다 카카오의 주가는 1.67%가 떨어진 118,000원..

<오늘 하루 카카오의 주식 흐름>

이날 카카오는 주가가 최고가인 "12,4000원"까지 올라가면서 52주 신고가를 기록하였으나 이후 하염없이 개미들과 기관들이 차익실현이 이어지면서 결국 1180,00원으로 마감했는데요.

카카오는 예적금은 물론이고 대출 관련 상품에 특히 낮은 금리 정책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과연 앞으로 카카오의 주식전망을 증권사들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 무척이나 궁금하였는데요.

글로벌 투자은행은인 UBS는 현 카카오의 주가는 상당히 높은 편이라며 "매도"하라고 하였습니다.

일단 현 118,000이라는 카카오의 주가는 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카카오뱅크의 성장 속도와는 별도로 상당히 높다라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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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카카오의 주가 흐름입니다. 카카오의 주가의 5일과 1개월의 흐름인데요.  5일전 카카오의 주가 최저가는 117,000원

<카카오 주가 1년과 5년 흐름>

카카오의 주가 흐름은 계속 상승 곡선을 나타내고 있죠. 결국 지속적인 상승을 나타낼 것은 틀림없지만 지금 현 단계에서는 "카카오 뱅크"의 출범으로 희소식이 터진만큼 차익실현은 불가피 해보입니다. 

카카오의 주가는 올 1월 2일 7만 6700원을 찍고 계속 상승중 UBS 측에서는 카카오의 주가 목표주가를 75,000원으로 잡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8~9만원 언저리가 카카오 주식의 매입 적기라는 생각이 드는 군요. 사실, 증권가의 목표 금액까지 오기는 불가능해 보입니다.

특히나 이렇게 카카오의 주가 등 상승 곡선을 타고 있고 전망이 좋은 주식 종목의 경우 각각의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를 잡고 뉴스를 터뜨리며 낮은 가격대에 매입을 시도하기 때문에 UBS의 카카오의 주가 75,000원은 돌아오기 힘들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UBS 측에서는 카카오뱅크가 케이뱅크와 비교하면 무려 열배 정도의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면서, 특히 앞 포스팅에서 필자가 설명했던 카카오뱅크의 신용대출 상품 마이너스 대출상품 금리 등이 매력적이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카카오의 주식 전망을 살짝 흐리게 만드는 것이 바로 "카카오 뱅크의 자본금", 카카오 뱅크의 자본금이 3천억으로 2026년 카카오 측에서 잡고 있는 목표가 약 20조원이라고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카카오가 약 6천억원의 자본이 더 필요하다는 계산입니다.

또한 "금산분리법" 때문에 그룹 카카오가 자사인 카카오뱅크 측의 지분을 고작 10프로 밖에는 가져갈 수 없고, 개정안이 통과되기 전까지 더이상의 추가로 자본금을 확충할 수 없다는 겁니다.

# 카카오 뱅크 주주구성

<카카오뱅크 관련주식들>

카카오 뱅크의 주주들입니다. 한국투자 금융지주가 50%의 지분율, 카카오가 10%의 지분율, 그리고 국민은행이 10% 지분율을 가져갔고 이 외 넷마블이나 로엔, SGI 서울보증, 이베이, 예스24, 코나아이, 텐센트 등이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카카오는 카카오뱅크 주식의 약 10%만을 가지고 있는 상태이고, 현재는 카카오뱅크가 자리잡고 있는 상태이므로 바로 수익을 기대하긴 어렵다는 전망입니다.

특히나, 카카오의 주가와 비슷한 동종업계보다 고평가 상태라고 하는데요.

<네이버 주가>

주가라는 것이 사실 실적과 다르게 가는 경우도 많고, 뉴스에서 전망이 좋다고 하면 살 시기가 늦였다고들 합니다. 카카오 분명 주가 전망이 무척 밝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지금 사기엔 다소 부담감이 있을 수 밖에 없으니, 길게 보고 8~9만원때 아래에서는 조금씩 사서 모아두고 길게 묵혀 두는 지혜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카카오는 1995년 2월 16일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카카오의 주가는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카카오의 이사회 의장으로는 김범수, 대표이사로는 임지훈

카카오는 1995년 다음커뮤니케이션으로 설립되었고 1997년에 포털사이트인 "다음"이 되었는데요.  2015년 카카오와 합병하면서 "다음카카오"로 불렀으나 최종적으로 2015년 10월부터 "카카오" 최종 상호명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