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패션, 옷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패션

의류수거함에서 옷을 찾아 입는 신세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전지현 패션, 인어의 자체로도 무척 아름답지만 세상에 적응하며 어설푼듯 연기하는 푸른 바다의 전설 속 옷들은 명품브랜드 옷들 뿐..

조정석이 까매오로 출연하면서 더욱 유명해졌던 이 장면에서, 전지현 패션은 살짝 너덜너덜하지만 독특한 색상에 일정한 패션이 있는 이 옷은 바로! 샤넬(CHANEL) S/S 신상이랍니다.

일단 푸른 바다의 전설은 특히 화면 처리에 많이 신경쓴 흔적이 보여서 주인공을 더 아름답게 보이긴 하죠..~ 게다가 전지현이 쓰고 있는 이 핑크색 바가지? 꼭 목욕탕 물 뜨는 바가지 처럼 보이긴 하는데..

런웨이 모델 컷에서는 어떤가요? 역시 샤넬틱 하지 않나요?

푸른 바다의 전설 속에서는 조금 색상이 달라보이긴 하지만 샤넬 부츠와 함께 하니 더욱 멋스럽네요. 그러나 아직까지 저 모자는 적응이 어렵긴 해요.

전지현의 키가 크고 마른 몸매가 아니면 이런 패션은 좀 소화시키기 어렵긴 합니다.

이번 전지현 패션도 조금 그렇습니다. 솔직히 인간 삶에서 돈은 없구 의류수거함이라는 특단의 방법이 있긴 하지만 흠. 흠 명품 옷들 뿐이라서..

크고 독특한 알프스의 하이디 스타일의 큰 셔링 장식에 벨벳 아주 큰 벨트까지..

푸른 바다의 전설 속에서 전지현이 이 패션에 적은 한 모습은 오호~ 괜찮아 보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전지현 전지현 하는구나..

이 옷 역시 샤넬 S/S 였습니다. 독특하네요.

게다가 런웨이 모델의 무뚝뚝한 표정 때문에, 옷이 막 사랑스러워 보이지는 않는다는요.

와이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