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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Tv연예인

검찰 수사발표 정호성 녹음파일 공개되나?

by 와이파파 2016.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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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검찰 수사발표가 되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 되고, 처음으로 검찰의 입을 통해서 듣는 수사발표 내용이라 무척 궁금하였는데요. 정호성은 이재만과 안봉근과 함께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리우며 그 중 가장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에서 권력의 서열이 높다고 알려져 있지요.




이번에 검찰의 수사발표에서 혹시 정호성 녹음파일이 공개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공개와 동시에 촛불이 횃불이 될꺼라고 할 정도로 정호성의 녹음파일 속에 감추워진 증거 들의 파급력이 높게 평가되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검찰에 의해서 최순실, 장시호 이재만과 안봉근 그리고 차은택 감독과 함께 피의자 신분이 되어 그동안 조사를 받아왔었고, 정호성 비서관 지워진 핸드폰 및 태블랫 PC를 지워진 파일을 복구하면서 찾아낸 최순실과 박근혜 대통령간의 청화대 문건이 약 이년동안에 은 무려 237회나최순실에게 전달이 되었다고 합니다.




거기에, 검찰 수사발표에 의하면 최순실, 박근혜 대통령, 그리고 정호성 비서관 세 사람 간의 대화 내용만 5시간 가량이 된다고 하니, 기존에 알려졌던 것처럼, 정말 박근혜 대통령의 신임이 높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즉 그 많은 파일을 저장하고, 녹음까지 치밀하게 되어 왔다는 것과 그로인해 이렇게 증거로 제출된 것이 의아합니다.


자신의 조사로 인해서 대통령에게 누가 될까봐 걱정하며 울었다고 하는데, 진실은 뭔가요?



이로써 검찰에 의한 기소 내용은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였는데요. 최순실은 청화대를 출입할때, 어떠한 절차나 허가도 없이 마음대로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정호성 비서관의 차를 이용해서 말이지요.




정말 우리나라 권력 서열은 최순실이 맞는 듯 합니다. 대통령의 비서관을 이용해서, 그의 차를 타고 VIP 관저까지 마음대로 들락날락 할 수 있었으니 세상에 무서울 것이 뭐가 있었을까요?


한편 검찰은 문고리3인 방 중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의 수첩도 제출받아 증거로 채택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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