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경 환경부장관 프로필
김은경 현 "지속가능성센터 지우"의 대표, 2017년 6월 11일 김은경은 문재인 정부의 환경부장관에 임명되었는데요. 김은경 프로필을 비롯 정치적 성향과 과거 들을 알아봅니다.
김은경은 옆집 흔한 아줌마 같은 편안한 인상을 가졌는데요. 김은경의 환경부장관 임명으로 인해 지난 과거 "이명박, 박근혜 정권과는 정반대의 환경 정책의 변화가 예상됩니다.
김은경 후보자는 과거 "이명박 대통령 4대강 사업"을 크게 비난 했던 환경운동가였습니다.
김은경은 4대강 사업을 두고 "이 사업은 재앙적으로 대 실패"라고 결론 지었었죠.
<김은경은 환경부장관에 임명됨>
이런 김은경의 환경을 바라보는 시선은 현 문재인 정부와 일치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시절, 4대강 사업의 재 정비 및 원자력 발전소를 폐기해야한다고 주장했었습니다.
급속한 경제 성장과 과거 정권들의 비리? 들이 맞물리면서 우리나라 환경은 되돌릴 수 없을 정도로 훼손된 상태, 전문가가 절실히 필요한 현 시점에서 김은경, 환경부장관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입니다.
<김은경 페놀>
김은경 내정자는 "일명 페놀 아줌마"라고 불리던 사람이었습니다. 벌써 25년이 넘은 "1991년의 낙동강 페놀 유출 사건"은 과히 충격적이었는데요. 이 페놀 유출 사건이 일어났을때, 김은경도 피해자 중의 한사람이었답니다.
김은경이 활동했던 페놀유출사건은 대기업 두산기업의 두산전자가 약 2차례에 걸쳐서 엄청난 양의 페놀 30여톤과 1.3 톤을 낙동간에 유출시킨 사건이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두산제품에 대해 시민들의 불매 운동이 시작되었었고, 김은경 후보자의 이름도 이때 부터 알려지기 시작했죠.
김은경 내정자는 당시 두산전자에 대해 진상규명 및 피해자들에게 보상을 위해서 앞장서서 활동했는데요.
문재인 정부가 김은경을 내정한 이유도, 이러했습니다. 즉 김은경 내정자가 사건 당시 먹는 물인 식수에 대해서 몸으로 직접 뛰며 많은 경험을 얻어냈고, 문재인 정부는 섞어가는 4대강 물을 예전으로 돌리려는 사업을 추진중이니, 김은경이 딱 그에 맞는 적임자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김은경과 문재인 대통령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김은경은 고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이었습니다. 고 노 대통령이 대통령 후보 시절, 김은경이 캠프에서 환경특보로 활동했기 때문인데요.
참여정부가 끝날때까지도 김은경 내정자는 지속가능발전비서관 직을 맡았었습니다. 이로인해, 문 대통령 당선 후 김은경 내정자가 중요 직책을 맡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하였죠.
한편 김은경 내정자는 2017년 4월에는 고 노무현 대통령과 일했던 여성 비서관 7명과 함께 참여정부 시절 비서실의 실화 이야기들을 책으로 펴냈는데요. 제목은 "대통령 없이 일하기"
김은경 내정자의 평가는 좋은 편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장관직 혹은 관련 내정자들이 권위보다는 일하는 사람 중심이다보니, 김은경 역시 그러한데요. 특히, 김은경은 사람들과의 친화력이 좋으면서도 추진력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김은경 학력 이력>
# 김은경 프로필
김은경 나이 61세, 1956년 생입니다. 김은경 고향은 서울!
김은경 학력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이후 서울시립대에서 도시행정학 석사를 땄고, 고려대학교 디지털경영학 박사를 취득했습니다.
<김은경 국회의원 당선>
김은경 내정자는 국회의원 선거, 노원구에서 2번의 당선 경력을 두고 있습니다. 당시 김은경은 1회는 무소속으로 2회는 새정치국민회의 소속으로 당선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김은경 내정자에 대한 기대가 상당히 큽니다. 특히 국내와 국외, 특히 중국으로 부터 불어오는 미세먼지로 인해, 계속해서 생존권의 위협을 느끼고 있기 때문인데요. 김은경 내정자는 위에서 언급했듯 물과 관련 전문가에, 그동안 꾸준히 환경 문제를 심도깊게 조사했던 분이라 문재인 정부에서 큰 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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