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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Tv연예인

바른정당 탈당13명 의원명단 장제원 김성태

by 와이파파 2017.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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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탈당13명 의원명단 장제원 김성태


"보수 후보 단일화"라는 명목으로 바른정당 탈당의원 한 장제원과 김성태 의원

바른정당 탈당의원 13명의 의원 중 특히나 장제원 김성태는 비난이 거센데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관련 특검 청문회에서 바른정당 탈당의원 장제원과 김성태의 활약이 돋보였기 때문입니다.


<바른정당 탈당 13명 의원 명단>


즉 바른정당 탈당 명단에 속한 장제원과 김성태는 바른정당을 중도보수 또는 합리적인 젊은 보수라는 좋은 이미지를 고착화 시킨데 한 몫했던 의원들이었던 겁니다. 국민들은 바른정당을 탈당한 장제원과 김성태 그리고 나머지 의원들을 향해, 대선을 위한 "쇼"였으며, 어짜피 닥칠일이 빨리 닥쳤을 뿐이라는 쓴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믿었던 만큼 국민들도 장제원과 김성태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있는 겁니다.



<홍문표 바른정당 의원의 기자회견>


#바른정당 탈당한 장제원과 김성태 외에 누구? 14명 명단은?

장제원, 김성태, 권성동, 김재경, 김학용, 박순자, 박성중, 여상규, 이진복, 이군현, 장제원, 홍문표, 홍일표, 황영철 그리고 정운천


<조선일보에 의하면 장제원은 부산 뉴라이트 출신이라고>

<고등래퍼 오디션으로 비난을 받았던 장제원과 장제원 아들 사진>

<박근혜 탄핵 명단 의원 장제원과 화해하는 표창원>


즉, 박근혜 전 대통령의 새누리당에서 앞서 탈당 후 창당한 바른정당은 책임감을 회피하고 자기들만 살기위해 "국민들의 눈속임 정당"이었다는 말을 하고 있는 겁니다. "철세 정치" "배신의 정치"라는 말이 생각나는 대목이죠.



그렇다면, 장제원과 김성태는 왜 바른정당을 탈당하는 걸까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바른정당 김성태>



오늘아침, 뉴스에는 바른정당 의원 14명이 집단 탈당을 결정했다며 긴급속보 생방송을 내 보냈는데요. 이유는 "보수집결" "정권창출" 즉 바른정당의 유승민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오르지 않자, 요즘 "돼지발정제" 혹은 "여성비하" 등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안철수 의원의 지지층에서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후보로 옮겨가는 것 같으니, 장제원과 김성태는 바른정당 탈당 후 자유한국당으로 재입당하고 홍준표 대선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는 겁니다.


<바른정당 탈당 기자회견>

<바른정당 보수 단일화 통한 정권 창출 필요로 탈당 기자회견>


결국 무늬만 합리적인 보수였던 바른정당 그리고 장제원과 김성태.. 새누리당을 못 벗어난 강성 친박 자유한국당과 똑같은 의원들이라는 점을 입증한 셈입니다.


"친북좌파 즉 문재인의 패권세력의 집권은 막아야한다?"



국민들이 과연 한입으로 두말을 하고 있는 장제원과 김성태의 바른정당 탈당을 지지할까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이미 오랜세월 이런 철세 정치인들을 많이 봐왔고, 이번 바른정당을 탈당한 장제원 김성태의 이름을 기억하겠다고 디스하는 댓글들을 많이 봤습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페이스북>


한편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 후보는 "끝까지 간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하였습니다.

이 글에서는 바른정당과 자유한국당이 그동안 후보 단일화를 요구하며 "개혁보수의 바른정당"의 탈당 의원인 장제원이나 김성태 들에게 대통령 후보직에서 물러나라는 압박이 있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바른정당에 남아 끝까지 가겠다는 다짐의 글을 올린 유승민에게는 바른정당을 탈당한 장제원과 김성태와는 달리 "존경합니다."라는 응원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한편 바른정당을 탈당한 장제원의 과거 유승민 대선후보 지지 유세 영상이 돌고 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바른정당 탈당과 장제원 그리고 김성태에 대해 한입으로 두말한다며 비난을 하고 있습니다. 이 장제원 의원의 동영상을 보면 날짜가 5월 29일인데, 2틀만에 이렇게 지지유세를 했던 대선 후보와 바른정당을 탈당하고, 자유한국당의 홍준표를 재 지지 할 수 있다니 정말 놀랍네요.


<바른정당 장제원과 장제원 부인>


<장제원 바른정당 유승민 지지유세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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