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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Tv연예인

정종철 아내 황규림 유서

by 와이파파 2017.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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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 아내 황규림 유서


못생긴 얼굴로 고 "이주일"을 능가하는 끼 옥동자 정종철,

개그맨 정종철이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아내 황규림과 출연 눈물을 펑펑 흘릴만큼 힘들었던 사연이 소개되었어요.


<살림 9단 옥주부 별명을 얻고 있는 정종철 근황>


원래 개그맨 정종철은 살림은 커녕 가부장적인 성격으로 황규림에겐 힘든 남편이었으나, 황규림 유서 사건으로 인해, 살림 9단 옥주부라는 별명을 갖을 만큼 자상한 남편으로 바뀌었다고 해요.


정종철 황규림 자녀들

첫째, 정시후 둘째 정시현 셋째 정시아


<90kg에서 34kg을 감량한 정종철 아내, 황규림>


세 아이까지 낳을 정도면 정종철과 아내 황규림 부부는 금실은 꽤 좋은 편이었을 듯한데.. 정종철과 황규림 사이에 시련이 찾아왔어요. 바로 황규림이 셋째 딸 정시아를 낳고 난 7년 전 출산 이후 빠지지 않은 살 때문에 몸무게가 약 100kg까지 늘어났던 것!



<당시를 회상하면서도 눈물이 흐르는 정종철 비트박스는 최고였죠.>


황규림은 이로 인해 산후 우울증약까지 먹어야했고 사람들도 만나지 못할 정도로 "대인기피증"도 심각했다고 하네요. 거기에 살찐 아내를 대하는 정종철은 매몰찼네요. 정종철은 아내 황규림을 돌보지 않았고, 대화도 나누지 않을 정도였으니.. 혼자 남겨졌던 황규림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잘 성장한 황규림 정종철 가족사진>


당시 황규림은 정종철이 자신을 바라보는 눈빛에서 "싫은기색"이 역력했고 그 때문에 집까지 들어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당시 정종철은 황규림의 우울증은 생각도 못했고, 그져 늘어난 몸무게만 신경쓰며, 왜 아내가 몸 관리를 못하는 걸까? 몸관리좀 하면서 사람들 만나 취미생활도 하면 좋겠다는 불평불만만 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어요.



<황규림 생일 이벤트를 준비한 정종철, 황규림 송중기 영화관 데이트 기획>

<보기만해도 웃음이 절로 나는 정종철 인스타그램>


산후우울증은 정말 위험한가 봅니다. 정종철 아내 황규림은 자신을 이해해줘야할 할 남편 정종철의 이런 행동에 자살을 생각하며 유서로 된 편지 2장을 쓰고 정종철의 가방에 넣었다네요.

그져 불평만 했던 정종철 많이 놀랬겠지요. 가방안에 황규림의 유서를 보고 말이죠..~



황규림이 극단적인 생각을 할 것이 무서워, 정총절은 유서를 보고는 정말 펑펑 울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곧 이어, 잘 못을 깨닫고 아내 황규림에게 미안하다며 사과했다고 하네요.


<백화점 명품관에서 선글라스 선물하는 정종철과 황규림>


정종철 키 165cm

황규림 키 169cm


<휴먼다규,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서 당시를 회상하면서도 말을 이어가지 못했던 정종철...

정종철은 자신이 죽을때까지도 평생 잊을 수 없는 일이라며, 과거 너무나 철이 없었던 자신을 후회했습니다.


<정종철 집>


아내 황규림이 힘들때, 편이 되어주지 못하고 오히려 우울증을 부축였던 것이 정종철 자신이라며, 그로인해 주부 9단이 된 것이라고 하네요.



아내 황규림을 향한 정종철의 애정표현은 계속되네요.~ 얼마전 황규림 인스타그램에도 게재되었던 송기중와의 영화관 데이트에 명품 선그라스와 맛집 투어까지!!! 일반인들은 상상도 못할 이벤트죠~ 특히 배우 송중기와의 영화관 데이트라니!!!



<황규림 다이어트 전 사진들>


인터넷 포털을 둘러보면 정종철 아내 황규림 다이어트란 제목으로 비포앤에프터 사진이 많답니다. 정종철은 165cm키에 "못생긴 얼굴"로 이렇게 아름다운 여성을 아내로 맞이했으니, 평생 절하며 살아야할 듯!





한편 정종철은 아내 황규림을 위해 음식은 물론 집안 청소에 인테리어까지도 손수 할 정도로 확 바뀐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요즘 한참 잘나갈때 전성기를 넘어, 개그맨으로 활동할 만한 공간을 잃어버려, 비트박스 그룹인 <비트파이터>를 만들어 앨범까지 냈다고 하네요.





<정종철 나이 39세>


정종철과 황규림 씨~ 아픔을 겪고 달라진 만큼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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