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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Tv연예인

채동욱 혼외아들 큰딸!

by 와이파파 2017.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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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혼외아들!


채동욱 전 검찰총장 어찌보면 비운의 인물, 채동욱이 화가로 변신했다는 소식입니다. 전 검찰총장 채독욱은 혼외자식 논란과 박근혜 대선 국정원 댓글 사건으로 취임 후 단 5개월만에 검찰총장 자리에서 물러났었습니다.



# 채동욱 프로필

채동욱 나이 58세 1959년 생입니다. 현재, 채동욱 부인은 양경옥으로 자녀로는 채은희, 채영란 두 자녀만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채동욱은 부인 양경옥과 군법무관으로 재직 시절 결혼을 했는데, 두 사람은 고교 동창이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채동욱 양경욱 부부 사이에는 채은희와 채영란 두 자녀만 호적에 올라있었죠.



그중 채동욱의 첫째딸이 뇌성마비 판정을 받게 됩니다. 어린시절 패혈증이 원인이었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성장한 딸은 결국 23세 나이로 죽게 되죠.




채동욱 아내 직업은 중학교 교사였으나, 딸 아이의 간호를 위해서 좋은 직장도 그만둬야했고, 채동욱 부부는 10년동안 아이를 갖지 않을 정도로 첫째딸을 간호하는데 신경썼답니다.

이후, 태어난 아이가 둘째달 채영란...



# 채동욱 혼외자식 논란

채동욱 아들이?

채동욱의 혼외자식 관련 의혹을 제기한 언론은 바로 "조선일보", 이 의혹이 발단이 되어 결국 채동욱은 단 5개월만에 검찰총장자리에서 물러나는 비운의 인물이 되는데,




채동욱 내연녀 임여진 집에서 일했던 가정부 이씨는 당시 11살 나이의 혼외아들을 약 4년 넘게 키웠다며, 이와 관련된 문서와 사진들을 가지고 있다고 증언했는데, 자료 가운데는 임여진과 채동욱 돈 거래 내역도 포함되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조선일보 인터뷰 내용)



하지만 당시는 채동욱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서울지방경찰청장 김용판을 조사해, 결국 기소시켰던 때였습니다. 특히, 원세훈 전 국정원장은 박근혜 대선 후보 때 옹호 댓글과 관련해서 이슈가 되었으니, 채동욱이 박근혜 정부와 여당인 새누리당과의 갈등을 빚였고, 이로 인해 채동욱은 자리에서 물러날 수 밖에 없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한편, 채동욱 아들과 관련 혼외자식 의혹 보도에 대해 채동욱은 조선일보를 상대로 청구 소송을 할 예정이라고 하였으나, 유전자검사를 해야만 논란이 종식될 것으로 보고  채동욱은 결국 소송 포기를 합니다.



당시 채동욱 혼외아들로 추측되는 아이는 한국이 아닌 미국에 머물러 있었으며, 그 아이의 엄마인 임여진이 사건이 커지자 잠적하면서 결국 유전자 검사도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런데, 2014년 검찰은 채동욱 혼외아들 의혹 관련 증거 혹은 주변인들의 진술들로, 이것이 신빙성이 있다고 보고 있었습니다.



주목해서 볼만한 것은 2016년 채동욱 혼외자식 의혹 관련 법원의 말입니다.

법원의 판단에 의하면, 채동욱 혼외자식 관련 의혹 재기는 국정원 댓글 논란과 관련된 수사를 방해하고자 했던 사건으로 배후세력이 국정원 등에 지시해서 채동욱의 정보조회를 했을 것으로 본다 하였습니다.




즉, 채동욱이 수사했던 사건을 빨리 종식시키기 위해, 채동욱의 사생활을 들쳐서 기사화 시킨 것이라는 겁니다. 이와 관련, 청와대는 어쨌든 "사실무근"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 채동욱 근황

큰딸의 뇌성마비로 인한 사망, 혼외자식 논란 등의 사생활 고초를 겪으며, 결국 단기간 검찰총장직에서 물러났던 채동욱 현재는 화가로 변신했습니다.




채동욱은 그의 말대로 그림을 그리면서 세상사를 모두 잊으려고 노력했었나 봅니다. 여태껏 그린 그림이 약 130여점이라고 합니다. 그림을 배우고자, 채동욱 전주 모악산에서 유휴열화백에게 무려 하루에 17시간씩 배웠다고 하는데, 대단하기도 합니다.



한편, 검찰총장 자리에 까지 있었던 채동욱, 전관예우로 인해 그동안 변호사 개업을 못했었다고 하는데, 작년 2016년 5월 부터는 변호사로도 새 인생을 맞이할 수 있게되었다고 합니다.


<채동욱 학력>

<검찰총장 채동욱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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