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Tv연예인

최민용 첫사랑 최강희

by 와이파파 2017. 2. 10.
반응형




최민용 첫사랑 최강희


KBS 2TV "해피투게더"에 오랜만에 출연한 최민용, 정말 깜짤 놀랠만한 운명적인 첫사랑 얘기를 풀어 놓았는데 최민용 첫사랑은 누구 였을까요? 바로 동안미녀 배우 최강희 였습니다.



어제는 해피투게더의 "너의 친구 이름은"이라는 특집으로 꾸며졌는데요. 첫사랑의 그 설례이는 느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듯, 19살때 만났던 그녀의 모습을 생각하며 최민용의 목소리는 많이 떨리는 듯 느껴지더군요.





엠씨 유재석과 박명수가 KBS 별관에 얽힌 사랑 얘기가 있다면서요? 질문을 던졌고.. 최민용 첫사랑 그녀에 대해서 입을 열었습니다.



최민용은 자신은 한번도 자신의 첫사랑 얘기를 해본 적이 없다면서 아름다운 추억이라 말하기 힘들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운명적인 사랑이라고 생각한 이유는 19살때 여의도 증권거래서 앞 거리에서 우연히 첫사랑의 그녀와 마주쳤고, 마주치는 순간 정말로 최민용의 이상형이었다고 합니다.



"그 순간 정말로 영화처럼 모든것이 다 정지가 되더라..."라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일단은 그녀의 연락처를 받아 놓고 최민용 자신이 스무살이 되면 그때 고백을 하리라~ 마음을 먹은 상태에서 뒤를 딱 돌아 봤는데, 정말로 거짓말처럼 그 여인이 사라져 버렸답니다.



그리고 흐른 시간 약 6개월...

KBS 별관 대본 리딩실에서 대본을 보고 있었는데, 복도에서 여자의 하이힐 소리가 점점 커졌고... 최민용은 "이 하이힐의 주인공이 이 드라마의 여자 주인공이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다시 대본을 보고 있는데, 자신의 앞에 앉는 그녀를 향해 고개를 들어 쳐다보는 순간... 그녀는 바로 6개월 전에 그 증권거래소 앞에서 우연히 마주쳤던 이상형의 여자! 바로 최민용 첫사랑인 최강희 였던 겁니다.



일단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대본을 보니 당시 최민용은 조연이라 단 한 씬도 최강희와 만나는 신이 없어 고개를 떨구고 고민을 하고 있는데, 저 멀리 PD가 자신과 똑같은 모습으로 뭔가 고민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더랍니다.



그리곤,

"민용아, 내가 좀 더 비중있는 역할을 줘도 되겠니?"


당시, 최민용은 그의 첫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에 "감독님,~ 저는 뭐든지 30분만 하면 프로처럼 잘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을 하며 "저를 믿고 맡겨 주세요"라고 하였답니다.





그리고, 그 드라마 촬영 마지막 날 발전차 기사 아저씨에게 조심스럽게 자리 좀 비켜주실 수 있냐?는 양해를 구한 후, 조수석에 최강희를 앉혀 놓고는 프로프즈를 하였다고 합니다.



말 영화같은 얘기가 아닐 수 없네요. 길거리에 마주친 이상형의 여자가 같은 연기자였고, 같은 드라마에서 만나는 우연이라니, 정말 운명같은 사랑이야기 인데, 프로포즈는 했으나 두분이 사귀었는지에 대한 자세한 훗 얘기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 최민용 첫사랑이 최강희 였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최강희는 1977년 생으로 올해 41살, 최민용의 나이도 같은 년생으로 41살, 동갑입니다.


송가연 부적절한 관계가 서두원?

이용대 여자친구 배우 변수미♥

●이영범 외도 여배우 박선영 이라고?

●김수현 안소희 증거 4개?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