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A 수익글은 왜 저품질을 만들까? 몇가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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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 수익글은 왜 저품질을 만들까? 몇가지 정리

벌써 저의 메인 블로그가 저품질로 인해 사경을 헤매고 있은지 이번주 목요일이면 한달이 되어요.~ 아직까지 늘 해왔던 데로 하루에 1개 많으면 2개 정도 포스팅을 해보고 있지만 3페이지 밖으로 밀려난 포스팅들은 제자리로 돌아올 생각을 하지 않고 있고, 오히려 더더 먼곳으로 배치되면서 방문자수는 이제 천명도 되지 않는답니다.

 

 

 

 

그 방문자 수에는 이미지 검색 + 글 검색 + 이웃 방문 + 기타 다음 검색 등으로 합산된 숫자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이백명에서 플러스 몇백명 밖에는 제 글을 검색하지 않는 다는 얘기지요.

 

그리고 매일매일 검색을 통해서 저품질 블로그에 빠진 분들의 최신글을 들여다 보면서 왜 이렇게 계속해서 이런 피해자들을 만들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는 저 대기업의 모습에 또한 "내가 무슨 도움을 얼마나 받는다고 이짓을 하고 있나??" 이런 회의가 자꾸 들다보니.. 오늘은 정말 아무글도 쓰고 싶지 않을 정도로 권태기가 느껴지기도 한답니다.

 

이미 여러번 이러한 경험들을 한 분들은 늘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CPA 수익글은 일주일에 2번만 써라.

 

 

 

 

 

왜일까요???

사실 많은 육아맘들이나 많은 분들이 본인이 경험한 제품이나 혹은 체험단 활동을 통해서 하단부에 해당 회사의 배너를 달고 링크를 걸죠. 이런 분들이 저품질에 걸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곰곰히 생각해 보다가 내린 결론은 꼭 CPA 글이 아니더라도 문제의 소지가 생길 수 있다. 였어요.~

 

 

검색엔진은 똑똑한 블로그를 원하지 않는다.??? 그져 별 생각없이 끄적이는 일기장 정도로만 사용하라는 얘기지요.

네이버는 분명히 수익블로그를 어느정도 인정한다고 하였습니다.

 

 

1. CPA 수익글을 쓰다보면 민감 키워드의 반복이 될 수 있다.

2. 하단 링크를 통해서 빠져나가는 사람들이 많다보면 트래픽이 떨어져서 품질지수가 약해진다.

3. 비슷한 정보를 보고 올리기 때문에 유사문서가 될 수 있고 자주 쓰다보면 저품질이 될 수 있다.

 

#위 두개를 요약해보면 꼭 그것이 링크달린 수익글이 아니라도 단순한 정보성글만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어요.

 

 

 

 

 

결국 나락으로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1. 정보성 글도 자주 쓰면 안된다.

2. 일주일에 5번은 개인의 의견, 지식 등으로 트래픽을 올리고,

3. 딱 2번 정도만 수익글을 쓴다.

 

너무 많은 제약들 때문에 선의의 피해자가 양산되고 있어요. 그져 본인의 지식만을 포스팅하는데도 매일 같은 제목이 올라온다는 이유만으로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는 것은 쫌 아니지 않나요? 검색 로봇을 의식하며 글을 써야한다는 것이 너무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요즘입니다.

 

 

방문자수를 의식하지 말라구요?? 그럼 무엇하러 인터넷 열린 공간에 글을 쓰나요?? 그냥 공책 사서 일기 쓰시면 되지?

 

저는 CPA 글이 아닌 트레픽 폭주로 인한 이유 혹은 IP가 달라진 이유 때문에 메인 블로그가 병에 걸려 있는데요.

 

언제까지 힘빠지는 시간을 보내야할지... 너무 힘이 드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