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나이 승무원 드라마에 도전(우리집에 사는 남자) 역시 드레수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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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나이 승무원 드라마에 도전

(우리집에 사는 남자) 역시 드레수애

성형하지 않은 연예인, 단아한 이목구비에 늘 새로운 연기에 도전하는 아름다운 수애, 그녀가 월화드라마(2016년 10월 24일부터)에서 너무나 잘 어울리는 승무원 복장을 입고 나타났죠.

바로, "우리집에 사는 남자"입니다. KBS 드라마인데요. 수애 나이는 오래 37살, 1979년 생입니다.

김태희, 송혜교 등에 비하면 그리 미친듯한 미모는 아닌데요. 그래서 일까요? 지나치게 튀지 않는 외모 덕분인 건지, 아님, 너무난 아름다운 몸매 때문인건지, "드레수애"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어떤 드레스를 입어도 너무나 아름다워요.

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김래원과 손잡고 결혼하는 장면에서도

쇠골뼈가 아름다운 수애! 웨딩드레스는 화려하지 않은 듯 한데, 밝은 피부와,

목선이 정말 천사가 따로 없습니다.

수애 나이 37살은 적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싱싱한 느낌이 가능한데요.

이번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속에서도 수애의 미모와 패션이 크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늘 정갈할 것 만 같은 수애에게도 이런 말괄량이 같은 의상 머리가 참 잘 어울리네요.

수애의 나이는 마치 20대 같습니다.

우리집에 사는 남자의 장면들로 10월 24일 첫 방송 이후 25일 9.9%의 시청률을 보였으나  11월 8일 시청율에서는 4.6%로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남자가 지난주 8.0%로 앞서가고 있는 상태이네요. SBS 달의 연인이 끝난 상태라 인기가 조금 올라갈 듯 보였으나, 수애외에 딱히 인기를 끌만한 외부요인이 보이지 않네요.

수애 어릴적 데뷔적 사진입니다.

성형을 전혀 한적이 없다고 밝혔고,

달라진 모습이라곤 눈썹 정도가 아닐까 싶어요.

자연미인 수애, 여전히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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