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수지,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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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수지, 비하인드 스토리★

질투의 화신 종방 후, 2016년 11월 16일부터 방영될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최강 사기꾼 캐릭터로 연기 대변신을 할 예정인 이민호는 전지현과 호흡을 맞추게 되는데요. 티비앤(TvN), 명단공개 2016년에서 요즘 가장 뜨거운 커플들 중 이민호 수지 9위로 선정되었습니다.

먼저 이민호의 나이는 1987년생으로 29세이며 키는 187cm로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 7월의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 출연했던 수지의 나이는 1994년생으로 올해 22세, 두사람의 나이 차이는 무려 7살, 하지만 10살 이상의 차이를 보이는 분들도 많으니, 그리 많다고는 할 수 없죠.

다만 수지가 하얀 피부에 어린 나이, 그리고 단아하면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국민여동생" 등의 별명을 가지고 있기에, 나이 차이를 더 크게 보는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민호 수지의 열애의 시작은 어디서 부터 였을까요?

원래, 수지의 이상형은 독특하게도, 눈 한쪽에만 쌍꺼플이 있는 사람인데요. 그와 반대인 이민호는 훤출한 키에 양쪽눈에 또렷한 쌍꺼플, 굉장히 선이 굵은 배우이죠.

출연작들을 살펴보면 이민호의 경우 꽃보다 남자 이후 승승장구 중이고, 수지의 경우 드림하이 이후 지속적인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사람은 함께 출연한 작품이 하나도 존재하지 않아요.

수지를 평소 관심있게 지켜보던 이민호는 관심을 드러내며 적극적으로 대시하기 시작합니다.(2015년 1월부터), 이후 김래원과 함께 공동주연을 맡았던 영화 "강남 1970"의 시사회 장을 수지가 방문하면서 두사람의 데이트가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민호가 수지의 집으로 직접 찾아가서 데이트를 즐기기 시작했고, 보통의 드라이브 코스라고 할 수 있는 남산 혹은 이태원 등지에서 식사하는 장면이 포착됩니다. 그리고, 연예인 파파라치라고 불리는 디스패치에 의해서 둘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어, 대중에 알려지게 되었죠. 이때가, 열애 이후 한달만의 일이라고 하네요. 각각의 팬들이 워낙 많아서, 이들의 뉴스로 도배가 되다시피 했습니다.

그리고 드뎌 특종을 터뜨린 디스패치, 이민호 수지의 런던 데이트 장면입니다.

이민호가 파리에서, 수지는 런던에서 각각의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가, 이민호가 모든 일정을 마치고 난 후 바로 런던으로 달려갑니다. 당시, 호텔 목격담에 의하면 런던으로 이동할때에도, 수지를 만날때에도 늘 이민호는 어머니와 그의 누나와 함께 했었다고 알려지고 있고, 둘만의 데이트에도 늘 매니저가 동행중이었다고 하니, 쓸데없는 상상을 할 필요는 없겠죠.

지난 8월 중에는 두 사람의 이별설이 나돌며 뉴스를 장식 했으나 사실이 아니었구요.

1년 9개월째, 행복한 연예를 하고 있답니다.

미쓰에이 쇼케이스에서 수지는 이민호에 대해서, 배려심이 많으며 따듯한 사람이라고 말하며, 그런 부분 때문에 본인도 호감을 갖게 되었다고 말하였죠. 데이트에는 다른 사람들처럼 특별한 것은 없으며, 밥도 먹고 드라이브도 즐긴다고 하네요.

배우 김우빈과 친분이 있는 이민호는 김우빈을 통해서 수지에게 응원의 메시지도 전달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두사람의 팬으로써, 두분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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