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거미 러브스토리♥
얼마전 공효진을 사이에 두고 고경표와 사랑 줄다리기를 했던 드라마 "질투의 화신"을 통해서 어느새 만인의 연인으로 자리잡은 정열적인 키스와 불타는 눈빛의 조정석, 그리고 그의 여자친구 거미.
조정석 거미는 한살이라는 나이 차이(36세, 35세)와 분야가 전혀 다른 배우와 가수로써 3년째 뜨거운 열애를 진행중인데요. 거미는 예전 남자친구가 휘성이라는 꼬리표가 늘 따라다니고 있고, 조정석은 "오 나의 귀신님"이라는 드라마 이후 박보영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죠.
질투의 화신에서 화신이라는 캐릭터로 인해, 거미를 무한대로 부러워하는 분들이 많아진 탓에, 둘의 비하인드 열애설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TVN 명단공개 2016에 따르면 뮤지션 영지가 둘의 오작교 역할을 했다고 전해지는데, 예전 <헤드윅> 뮤지컬에 영지와 조정석이 함께 할 당시, 영지의 절친인 거미가 사적인 자리에 동행을 하면서 관심을 갖게 되었고, 특히나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조정석이 노래를 부르는 것 뿐 아니라, 음악적인 관심이 높았기 때문에 거미와의 관계가 쉽게 가까와 질 수 있었다고 하네요.
그렇게 가까워진 사이에서 2014년 생일파티 이후, 여자친구, 남자친구라는 타이들을 갖게 되었답니다.
조정석은 연애에 있어서 자유분방함을 추구하고, 좋은 남편이 되고 싶다고 언급한 적이 있죠.
그리고 거미에게 솔직하고 털털한 면이 좋다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거미 스스로도 자신을 겉보기와는 다르게 천생 여자라고 합니다.
요즘 Mnet 슈퍼스타 케이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면서, 각종 성형의혹도 가지고 있는 거미는 작년, 섹션티비 연예통신의 질문에, "도전하고 싶은 것은 신부수업"이라고 대답하면서, 두사람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닌가, 추측되기도 하였어요.
이렇게 3년째 달달한 열애를 하고 있는 조정석 거미는 커플은 예술과 음악이라는 공감대를 통해서 코드가 잘 맞을 뿐 아니라, 조정석이 거미의 음악을 모니터 해주거나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는 후문입니다.
어린시절 클래식 기타리스트를 꿈꾸던 조정석은 스스로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또 듣는 것 자체를 좋아하는지라, 종종 거미에게도 노래를 시키기도 한다네요.
11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코미디 영화 "형"에서는 도경수와 함께 출연합니다. 연기의 귀재, 혹은 신이라 불리는 그의 또다른 연기 변신이 기대됩니다.
<거미 - 태양의 후예 OST "You are my every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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