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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Tv연예인

남남북녀 임지현 북한

by 와이파파 2017.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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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북녀 임지현 영상


과히 충격적입니다. 임지현 본명은 전혜성, 임지현은 "남남북녀"에서 김진과 가상 부부로 출연했었는데요. 남남북녀 임지현 방송 동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임지현 김진 출연 남남북녀 중>


남남북녀 임지현 나이 올해 26살, 임지현은 한국에서 자신의 이름을 "임지현"으로 소개하며, 남남북녀, 모란봉클럽 등에 출연하며 비교적 아름다운 외모? 때문인지 인기를 끌었었죠.




임지현은 다른 탈북자들과 마찬가지로, 목숨을 걸고 북한을 탈출했을텐데, 무색하게 다시 북한으로 재입국했다는 사실 때문에 "임지현 간첩" 일 것이라~ 라는 소문도 돌고 있습니다.



남남북녀 임지현은, 북한 선전방송으로 제작되는 "우리민족끼리"에 등장했는데요. 임지현의 등장 자체도 충격적이었지만 남남북녀에서 보여졌던 행동의 자연스러움은 어디로 가고, 마치 북한 군인의 인터뷰 장면을 보는 듯한 부자연스러움을 연출..




또한 임지현의 헤어스타일만 봐도, 한국에서는 길고 염색된 머리였다면, 북한에서는 초 단발머리에 메이크업 또한 어색한 모습이네요.



그렇다면 임지현은 왜 재입북 했을까? 임지현은 2014년 1월 북한을 탈출했습니다. 그리고 3년 뒤엔 2017년 6월 다시 재입북을 한 것으로 밝혔는데요.



임지현은 "우리민족끼리" 방송에서 "잘먹고 잘살겠다는 그릇된 생각과 돈도 많이 벌수 있다는 환상을 가지고 북한을 탈출했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구체적으로 임지현은 "돈도 벌고 연기도 하고 싶다는 생각에 "남남북녀" 혹은 모란봉클럽" 같은 방송에 출연했다"고 하고 있는데요.




임지현은 "한국에서 방송에 출연하는 모든 탈북자들에게 북한이 좋다는 말을 하지 못하게 했으며, 남한이 좋다고 말해야했다고 했다"고 해서 방송을 연출했던 TV조선에 논란을 불러일으켰는데요.


즉, 임지현은 남한 방송이 거짓을 사실인 것처럼 강요한다고 한건데요.


<임지현 과거 방송서, "조선 인민국 포 사령부 소속 대원이었다" 소개>


임지현의 이와같은 주장에 대해 TV조선은 그간 탈북자들을 출연시켰던 "모란봉클럽" "애정통일" "남남북녀"은 방송전에 임지현과 같은 탈북자들의 사전 인터뷰를 하게 되며, 사실에 근거한 체크 과정을 거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과연, 임지현의 말이 옳은 것인가? TV 조선 측의 말이 옳은 것인가?

사실 방송은 재미를 위해 "과장"을 하게 된다는 건 모든 국민들이 알고 있죠. 하지만 임지현은 탈북을 했다가 다시 재입북을 하면서 이렇게 거짓말을 해야할만한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드는 것이 사실..



현재 정부는 임지현을 비롯한 탈북자들이 본인의 의지대로 재입북을 하거나 중국과 북한 국경에 갔다가 납북되는 경우가 종종있다며, 왜 임지현이 북한에 다시 들어가게 되었는지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방송을 보다보니, 임지현을 재외한 과거 재입국을 했던 탈북자들의 경우 북한에 남아 있는 가족을 데리고 나오기 위해 어쩔수 없이 북한에 들어갔다가 임지현과 같이 "우리민족끼리" 등 북한 선전매체에 이용되는 경우가 있더군요.



몇몇은 가족과 함께 탈출해서 남한으로 다시 넘어오기도 하고, 탈출하는 과정에서 붙잡혀 실형을 살게 된 경우도 있고...




만약 남남북녀 임지현이 위와 같은 그런 경우라면? 다시 남한으로 탈출할 가능성도 있어보이네요. 그런게 아니라면, 북한과 남한을 넘나드는 것이 이렇게나 쉬운 일이라면, 현재 남한쪽에 탈북자를 가장한 간첩들은 얼마나 많을까요?



이번 남남북녀 임지현을 계기로, 탈북자들에 대한 조사가 더 철저히 이뤄져야하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남남북녀 임지현 동영상>



한편 남남북녀에서 임지현은 남편 김진을 위해 감을 따러 나위에 올라가는 와일드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었는데요. 과연 이런 모습도 임지현과 제작진이 꾸민 설정된 행동이었을까?

그렇진 않을꺼라 봅니다. 아무리 임지현이 자신을 군인이었다고 소개하였었더라도, 출연자를 나무에 올라가게 하지는...




26살 나이치고는 노숙해 보였던 임지현, 임지현은 남남북녀에서 왕년의 스타 김진을 가상 남편으로 맞이했고, "오빠 내가 감따줄까요? 저기 올라가서요?"라며 대화도 스스로 잘 이끄러냈었는데요.



임지현은 이렇게 멀쩡하게 TV 출연을 해 놓고, 북한으로 재입북을 했었다니..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앞으로 정부의 의해 조사될 임지현의 재입북 이유를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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