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배우자 & 전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와의 이혼 언급
최근 국내 촬영으로 뜨거운 관심을 갖고 있는 영화 어벤져스 2에서 여주인공 역할을 맡은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이 모 잡지를 통해서 현재 배우자 및 전 남편에 대한 언급을 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얼마전 약혼과 동시에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대중에서 알렸습니다. 아이의 아빠는 현재 프랑스 유명 저널리스트 중 한사람인 로맹 도리악(Romain Dauriac)이며 2010년 이혼했던 라이언 레이놀즈(Ryan Reynolds)와의 이혼에 관해서 입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그와의 이혼으로 큰 아픔을 겪고 난 이후 배우자와의 관계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많이 달라졌음을 시사했습니다.
올해 나이 29살의 섹시한 글래머 스타, 요한슨은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이젠 남녀간의 사이에서 내가 뭘 원하고 있는지 조금씩 알아가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내 마음을 전달하는 방법 또한 알게 됐습니다. 배우자를 위해서가 아니라 내 자신을 위해서 말이에요."
<그녀의 현 약혼자 로맹 도리악(Romain Dauriac)>
"이전에 결혼을 했었고 또한 이혼을 했다고 해서 지나온 삶에 대한 반성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그 속에서 나란 존재는 어디에 있었는지만을 생각할 뿐이죠."
미국의 대표적인 스타 중 한 사람인 라이언 레이놀즈(Ryan Reynolds)와 그녀는 결혼 후 2년 만인 2010년 12월 이혼을 했습니다.
당시에 그녀의 한 측근에 의하면 이 두 사람 사이에 상당한 거리감이 느껴질만한 큰 문제가 생겼고 그런 사이 스칼렛은 쭉 불행했다고 말했습니다.
<영화 어벤져스 촬영 중>
서로 다른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그 두 사람이 새로운 만남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아직 겪어야 할 문제들이 남아 있습니다.
지난 달 스칼렛 요한슨과 로맹 도리악은 프랑스 파리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고 곧이어 뱃속에 아이가 생겼음을 확인했습니다.
한편 전 남편이었던 라이언 레이놀즈는 국내의 잘 알려진 가쉽걸의 블레이크 라이블리(Blake Lively)와 힘겨운 결혼생활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전 남편인 라이언 레이놀즈>
요한슨이 가수로도 활동중이라는 사실을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외모만큼 연기력과 노래실력까지 갖추었다니 반하지 않을 남자들이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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