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이탈리아 요리사 훈남과 재혼
그러나 지명수배자?
간통사건은 끝나지 않았다.
2007년도 연예계 최대 이슈를 몰고 다녔던 사건은 많은 사람들이 입방아를 찍기 좋아하는 그런류의 간통사건이었다.
바로 남편인 박철이 부인 옥소리를 한명이 아닌 두사람의 남자를 지목하며 간통사건의 여주인공으로 만들어버린것이다.
두사람 중 하나는 박철과 친한 관계였던 후배 팝펠라 가수 정모씨와 당시 하야트 호텔에서 총 주방장으로
근무하던 훤칠하고 잘생긴 이탈리아 모델 출신의 요리사 조지오 파팔라도 였다.
정말 훨친한 키에 모델 빰치는 잘 생긴 외모, 나도 이탈리아를 여행간적 있지만 이 사람은 특히 외모가 뛰어난 편인 것 같다.
그는 사건이 진행되면서 연기처럼 자신의 나라로 사라졌고 옥소리 측의 주장으로는 그는 간통사건의 주인공이 아니며 단지 영어와 요리수업 목적의 만남 그 이상은 아니였다고 했다. 그리고 오히려 정모씨를 자신과 간통사건의 주인공이라 했다.
그리고 어느정도 사건이 마무리 되었다고 생각할 시점, 벌써 7년이란 세월이 흘렀고
옥소리는 연예계 복귀를 선언했다. 이탈리아인 조지오 파팔라도와 재혼을 했으며 현재 두아이의 엄마라는 사실과 함께
복귀를 앞둔 시점에 그녀가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 발언은 지금 크게 문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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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게 무슨 소신 발언인간 말인가????
자신도 이젠 과거를 잊고 새출발을 하겠다고 나온 사람이 그것도 큰 파장을 일으켰던 간통사건의 주인공으로써 좋은 이미지를
심어줘야할 마당에 결국 위와 같은 발언은 당시 정모씨만이 사건의 주인공이 아니라는 얘기를 스스로 하고 있는 셈이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아직 옥소리의 재혼남은 지명수배자 신세라는 얘기다.
당시 박철에 의해 고소를 당했고 당사자가 없는 상태에서는 사건은 마무리 되지 않았다는 것인데, 이 사실을
알고 있기에 서울보다는 대만에서 새 둥지를 튼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본다.
그렇다면 솔직한 발언이라도 좀 조심했어야 하지 않을까?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간통에 대해서 그다지 관대하지도 않거니와 연예인이라면 좀더 자숙의 시간이 필요했다는 생각도 해본다.
재혼 후 낳은 아이둘 중 하나는 아직 1살이라고 하던데 그렇게 급하게 다시 나와야하는 이유가 과연 무엇이었을까?
누구나 이혼의 아픔을 딪고 다시 행복해질 권리는 있다.
그리고 연예인일지라도 개인의 사생활은 그 누구도 알지 못한다. 진실은 당사자들만 알뿐.
지켜보는 마음이 참 안타까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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