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주지훈 마약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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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주지훈

2014년 4월부터였으니 벌써 3년째, 연인관계 중인 가인 주지훈 커플, 가인 주지훈의 열애설은 두 사람이 존 메이어의 내한 공연 때 함께 관람하는 모습이 언론에 의해 보도되면서 부터..

당시, 가인과 주지훈의 소속사에서는 가인과 주지훈이 8년이란 긴 시간동안 좋은 선후배 관계 였다가 가인의 FxxK U 곡의 뮤직비디오에 배우 주지훈이 상대역으로 출연하면서 급 좋은 감정을 갖게 되었다고 했었습니다.

#가인 주지훈 커플 지인에 따르면,

이미 가인 주지훈은 오래전 신인 때부터 함께 아는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자연스럽게 존재를 알게 되었고, 가인은 가수로, 주지훈은 배우와 모델로 활동하면서 오빠 동생처럼 지내왔던 사이라고 하네요.  올해 가인 나이는 31살(1987년 9월 20일 생), 주지훈 나이는 36살(1982년 5월 16일 생), 가인 주지훈 나이차이는 5살입니다.

주지훈의 가인 뮤직비디오 출연에 대해서는 배우 데뷔 후 뮤직비디오에 출연은 처음이었으며, 알고지낸 가인을 도왔던 것이라고 합니다.

#가인 주지훈에 대해 말하다.

3년이란 열애 동안 결별 소식 없이, 잘 지내고 있는 가인과 주지훈, 가인은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서 연인 주지훈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연인이 되기 이전 약 5년 동안 서로를 오빠 동생이라 불러왔고, 역시 가인과 주지훈이 함께 뮤직비디오를 찍으면서 좋은 감정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가인은 촬영이 모두 끝난 후~ 주지훈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문자로 주고 받게 되었고, 그런 중에 감정이 스물스물 생겼다고 하네요.

#가인과 주지훈 뮤직비디오 어떻길래?

공개열애 후 두사람의 감정의 시작점이 된 뮤직비디오가 큰 화제가 되었었죠. 동영상을 보면, 가인 주지훈 두사람은 가상 연기가 아닌 실제 연인인냥 착각을 할 정도로 진한 스킨쉽을 선보이는데요. 베드신을 연상시키는 장면부터 키스신까지 촬영이 무척 힘들었을 듯 싶은데, 이런 경험들이 가인 주지훈의 인연이 되었나봅니다.

#가인 주지훈 성관계 가짜 동영상 논란

2016년 4월을 뜨겁게 만들었던 바로 그 사건, 이 동영상 속의 여인이 가수 가인을 닮았다고 주장됐고 가인과 함께 영상 속의 남자는 배우 주지훈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가인과 주지훈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겨줬었는데요. 포털 및 SNS 등을 통해서 이 동영상이 급속히 퍼지면서 영상의 출처가 주지훈의 핸드폰이라는 설명까지 곁들여졌었습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이와 관련 해서 완전한 사실 무근이며, 법적으로 강하게 대처하겠다고 입장 발표를 하였었습니다. 그런데 결국 가인 닮은 꼴로 논란이 된 동영상 속 여자는 일반인의 사진이었고,유출된 곳은 바로 문제의 성인 사이트였습니다. 결국 가인 주지훈은 안도했지만 사회적인 파장이 있었습니다.

한편 가인은 2006년부터 브라운 아이드 걸스 소속으로 제아 미료 나르샤 등과 함께 활동하고 있으나 현재는 솔로 활동 중, 가인의 본명은 손가인, 가인은 노래하는 사람이라는 아름다운 뜻의 예명이라고 하네요.  키는 162cm로 다른 멤버들은 맥심 화보를 찍었으나 가인 혼자만 속옷 광고에 출연했죠. 가인이 가수로 데뷔한 계기는 2005도에 베틀신화 오디션에 출전하면서 부터였으나, 당시 아쉽게 탈락, 이후 작곡가인 안정훈 씨에 의해서 다시금 발탁 되되면서 결국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마지막 멤버가 됩니다.

배우 주지훈의 본명은 주영훈으로 키 187cm 75kg의 모델 출신 연기자입니다.

데뷔는 2003년 SBS 드라마 압구정 종갓집이었는데, 이후 MBC의 히트작인 "궁"에서 황태자 까칠한 이신 역을 맡아 단번에 스타덤에 올랐어요. 그리고 이 드라마로 주지훈은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까지 받게 되지만... 주지훈 마약사건이 터지면서 인기는 물론, MBC와 KBS 출연정지 연예인 명부에 이름을 올렸지요.~ 주지훈은 이 사건으로 징역 6월, 집행유예1년 추징금 36만원과 함께 사회봉사 120시간까지 선고 받게 되는데, 물론 이후 2013년도에 MBC에서는 해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도는 배우 주지훈이 연기력과 인기를 모두 되찾은 한해가 됩니다.

바로 영화 "간신" 그리고 드라마 "가면"을 통해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