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류현경 연상연하 커플
박성훈 류현경 두사람의 소속사는 오늘 열애설을 인정했죠. 연극배우 출신 박성훈과 류현경(여자 이경영이란 별명), 과연 어떤 작품이 박성훈 류현경의 연결고리가 되었을가요?
박성훈 류현경을 이어준 무대는바로 2015년 연극 "올모스트"라고 합니다. 이미 대학로 주변에서는 박성훈 류현경 커플이 손을 잡으며 애정을 과시하는 모습이 일반인들에게 포착되면서, 열애설에 힘을 실어주었다는 후문이네요. 이제 박성훈 류현경이 연인으로 발전한 만큼, 결혼여부에 대해서는 알길이 없지만 행복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배우 박성훈은 1985년 2월 18일 생으로 올해 나이 34살입니다. 류현경이 1983년 3월 10일 생이므로 박성훈 류현경의 나이차이는 2살, 연상연하!
박성훈은 무명은 아니지만, 아직 작품수도 많지 않고 조연급이다보니 포탈 검색어에서 "박성훈"이란 이름을 넣어도 류현경 만큼 많은 글을 찾을 수 없어서 조금 아쉽기도 했는데요. 박성훈의 학력을 보면 동아방송예술대학에서 영화연기학과를 졸업하고 이후 연극배우로 먼저 데뷔했으며 2008년도 영화 쌍화점을 통해서 스크린에 신고식을 했습니다.
박성훈은 꽃미남 스타일의 화려한 외모는 아니지만 서글서글한 눈매와 편안한 인상을 가지고 있는 배우인데, 자신의 롤모델로 배우 이병헌을 꼽는게 인상적이네요. 특히, 이병헌이 출연한 영화 달콤한 인생과 지아이조를 감명깊게 봤고, 밖으로 보여지는 이병헌의 말투와 행동등이 인간적으로 느껴진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박성훈의 소속사도 이병헌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
# 박성훈 출연작들
박성훈은 현재 연극으로는 "히스토리 보이즈" "모범생들" "유도소년"
영화와 드라마 출연작으로는 "육룡이 나르샤"에서 길유역과 "잘났어 정말!"에서는 하희라와 심형탁 사이의 조력자였던 유덕화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최근작으로 "질투의 화신"이 있습니다.
박성훈은 아직까지 드라마와 영화보다는 연극에 매력을 더 많이 느낀다고 하네요.
# 배우 류현경은?
왠지 연하만 더 좋아할 것 같은 배우 류현경, 류현경의 나이 이제 36살이지만 데뷔 연도를 보면 배우 경력이 중견배우 급입니다. 류현경의 경우 초등학교 시절, 남들과 마찬가지로 서태지의 광팬이었고 그를 가까이 보고 싶다는 생각에 그만 연기학원에서 연기를 시작한 것이 연예인으로 출발하는 계기가 되었다네요.
또 류현경은 중학교 때 자신이 만든 작품을 청소년영화제에 출품한적이 있는데, 방송도 되었다고 하고, 얼마전에는 가수 정인씨의 뮤직비디오까지 연출하는 등, 연기자 이상의 연기자입니다.
연기자가 되겠다는 류현경의 꿈은 지속됐고, 초등학교 6학년때 비로써, "곰탕"이라는 설날특집 드라마를 통해, 당대 유명한 배우인 김혜수의 아역을 맡으며 데뷔를 했는데, 사진을 보면 정말 김혜수를 닮은 듯도 해보이네요.
류현경은 연기력도 인정받아, 청룡영화제를 비롯해서 백상예술대상 등에서는 여우조연상과 인기상 등의 후보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배우 류현경의 이미지는 어떨까요? 류현경 하면 늘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류현경 19금" 아마도 영화 방자전에서의 향단이 역할의 19금 역할 때문에 그런 듯 한데요.
류현경을 두고 "여자 이경영"이란 별명이 붙은 이유는 정말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고 작년 한해동안은 약 3편의 영화에 동시에 출연이 되는 모습도 보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러나, 주연도 조연도 마다않고 좋은 작품이라면 출연을 망설이지 않는 것도 배우 류현경의 연기 사랑이 아닐까 싶네요. 류현경의 학력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연극배우 겸 영화배우 박성훈과 류현경의 열애인정, 왠지 금방식지 않고 오래 가실 것 같네요. 두분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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