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여배우의 대명사 안젤리나 졸리가 디즈니사의 고전극인 <잠자는 숲속의 미녀>의 리메이크작인 "말레피센트(Maleficent)의 프로모션을 앞두고 언급한 내용을 토대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는데요..~ 유에스 위클리 기사를 번역해서 올려봅니다.~
올해 30대 후반인 정확히는 미국 나이로 38살인 졸리는 아래와 같이 말했답니다.~
"우리는 앞에 제작되어지고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고전극들을 존중합니다.~, 이런 고전극속의 이야기 속에서 사람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염두에 두고 제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또한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이 그 이전에는 절대 보지 못했던 감동적인 또 다른 세상을 보여주기를 희망합니다."
<말레피센트 속 한 장면>
"이 영화, 말레피센트는 굉장히 아름다운 이야기 입니다." " 또한 내 개인적으론 사람들이 예상하고 있는 것과는 차원이 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덧붙였답니다.
이 영화속에서 오로라 공주역을 맡고 있는 사람은 바로 엘르 패닝(Elle Fanning)인데요. 여러분들도 아실만한 연기파 아역배우 출신 다코타 패닝의 동생입니다. 그녀는 저주를 받는 오로라 공주 역을 소화하고 있는데요..~
"졸리는 말레피센트의 오리지널 작품인 애니메이션 <잠자는 숲속의 미녀> 속에서 음모를 꾸미는 역할입니다."
"졸리와 같은 영화 속에서 연기를 해보는 것이 나의 꿈이었습니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정말~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깊이 빠져 있는 것 같았습니다."
"말레피센트의 리허설 첫째 날 평범한 옷차림을 입고 나타났고 마치 자신은 원래 그랬던 사람인 냥 그리고 이런 옷들에 익숙해져야하는 것처럼... 그렇게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함께 출연 중인 안젤리나 졸리의 딸, 영화 속에서 어린 오로라 공주역을 맡고 있다>
자신이 맡고 있는 어두운 캐릭터를 사랑하는 졸리는, 또 이렇게 말하고 있네요.
"난 나의 가족들을 어둡게 만드는 것이 슬펐습니다.. 그래서 내 머리 위의 뿔을 저 멀리 던져버렸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집에 데려가서 연습 시켜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곧이어 밖으로 나가서 내 목소리를 확장시키기 위해서 크게 소리를 지르곤 했습니다..
그녀는 마치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처럼 보였다고 합니다.~
"이 작품은 똑같은 스토리를 다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재 창조한 것입니다." 라고 작가인 린다 울버스톤은 설명했습니다.~
"우리는 그녀가 저주를 내린 오로라 공주를 위한 과거를 재 창조한 것입니다" 그리고 말레피센트의 관점으로 그 순간으로 우리를 이동시킵니다."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해서 더욱 기대되는 영화 바로 말레피센트인데요.
아직 영화에 대한 특별한 기사가 눈에 띄지는 않는 군요~.
디즈니 만화를 토대로 재 창조 된데다가 그녀의 딸도 비비안(Vivienne)가 함께 출연한다니...
빨리 완성작을 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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