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Tv연예인

조지클루니 약혼 과거와 현재 총 12명의 여자들

by 와이파파 2014. 4. 28.
반응형



조지클루니 약혼 과거와 현재 총 12명의 여자들


 

헐리우드의 섹스 스타, 이미 중년 배우가 되어 버린 브래드피트와 조지클루니입니다.

닮은 듯한 외모지만 한 사람은 아이들까지 낳고 평화로운 가정생활을 유지하고 있고, 한 사람은 수많은 여자들을 사귀면서 바람둥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죠.

 

 

얼마전 떠들썩하게 연예매체를 통해서 조지 클루니가(George Clooney)가 약혼식을 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는데요.

 

미국의 유에스위클리에서는 그의 약혼과 더블어 바람끼의 행적들, <조지 클루니의 여자들>이란 타이틀을 걸고 처음 연기 인생을 시작했을 당시로부터 지금까지 총 12명, 그가 사귀였던 여성들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짧게는 6개월에서 길어봐야 3년 혹은 5년 연애 생활과 결혼을 반복하면서 평생을 독신으로 그져 달콤한 데이트만을 하며 늙어갈 것 같더 그도 이젠 정착하는 걸까요?

젊은 시절부터의 그의 여성들과 마지막 12번째 약혼녀까지 모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켈리 프레스톤(Kelly Preston)

상큼한 미소가 매력적인 켈리 프레스톤입니다.~ 현재 그녀는 국내에서 너무나 유명한 남자배우 존 트라볼타의 부인입니다.

둘의 사이는 1988년부터 시작되었는데요. 당시에는 조지클루니가 배우로써 입지를 굳히고자 노력하던 때입니다.

멕스라는 이름을 가진 검은색 새끼 돼지를 사랑의 증표로 프레스톤에게 선물하기도 했답니다.~ 안타깝게도 2006년에 사망을 할때까지 크루니와 함께 살았다고 하네요.

 

 

 

2. 탈리아 발삼(Talia Balsam)

조지 클루니의 첫번째이자 마지막이었던 결혼 상대자가 바로 탈리아 발삼입니다. 그녀와의 결혼생활은 3년 후에 이혼으로 끝을 맺였는데요. 현재 그녀는 역시 배우인 존 슬래터리(John Slattery)와 결혼한 상태입니다.

이후 클루니가 "나는 아마... 그 시점에 결혼을 해야하는 사람이 아니였다"라고 이혼의 아픔을 표현하기도 했죠.



 

 

 

3. 킴벌리 러셀(Kimberly Russell)

짧은 3년이라는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던 그는 이후 <마티니> 광고를 찍던 중 킴벌리 러셀을 만나게 되고 그녀와 역시 3년이라는 연애 시간을 갖게 됩니다.

 

 

 

4. 셀린느 발리트(Celine Balitran)

그가 1996년 프랑스 파리에서 피스메이커라는 영화를 촬영할 당시 한 프랑스인 웨이트리스 하나가 그를 따라 LA로 이동했답니다.

그녀가 바로 셀린느 발리트인데요. 1999년까지 둘의 데이트는 계속 되었죠. 이후 에스콰이어라는 잡지에 인터뷰를 하던 중 그는 두려움 섞인 감정으로 자신의 이별을 비난했습니다. "그녀는 내가 생각하는 한 내 마지막이었다"라고 했답니다.

그만큼 많이 사랑했다는 것이겠죠.

 

 

 

5. 크리스타 알렌(Krista Allen)

조지 클루니 주연의 2002년도 영화 컨페션(Confessions of a Dangerous Mind)에서 캐스팅 된 배우가 바로 크리스타 알렌입니다.

그의 나이 38살, 다시 모델 출신 배우겸 가수인 리사 스노우던과 사귀기 시작 전인 2004년까지 둘의 데이트는 계속 됐답니다.

기존 3년정도의 데이트 기간에 비교하면 좀 짧았네요.

 

 

 

6. 리사 스노우던(Lisa Snowdon)

모델겸 가수와 배우로도 활동했던 리사 스노우던과는 2006년도 완전히 끝맺음을 할때까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면서 약 5년이란 시간을 함께 했는데요. 이후 2008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이미 3년전에 헤어진 상태입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그것에 대해서 너무 많은 질문을 받고 있어요." 조지 클루니로 인한 상처가 컸겠어요.~

 

 

 

7. 르네 젤위거(Renee Zellweger)

국내에도 잘 알려진 배우 르네 젤위거입니다. 염문설이 많은 조지 클루니에 대해서 젤위거가 W와의 인터뷰에서 조롱하며 내뱉은 말은 "우리는 28년을 결혼생활을 했다"라고 했답니다. 장난기 어린 그녀 답지 않나요?

 

 

 

8. 사라 라슨(Sarah Larson)

이 둘의 연애 기간은 채 1년이 되지 못했는데요. 그와 사라 라슨은 만남을 끝내기 전인 2008년에 그의 호화로운 이탈리아의 별장으로 여행을 떠나기도 했었죠. 짧은 데이트 기간과 상반되는 여행이네요.

 

 

 

9. 엘리자베타 캐나리스(Elisabetta Canalis)

둘은 딱 2년 동안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2011년 6월 각자의 길을 가게 됩니다.

"우리는 더 이상 함께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굉장히 어렵고 개인적인 것입니다. 모두가 우리의 사생활을 존중 해주길 바랍니다."라고 했습니다.

 

 

 

10. 스테이시 키블러(Stacy Keibler)

그녀의 이력은 참 독특한데요. 영화배우이면서 프로레슬링 선수입니다.~ 2011년부터 시작하여 2013년까지 둘은 데이트를 즐겼는데요.

그 둘의 이별을 지켜본 한 측근은 "그녀는 그가 나를 결혼 상대로 생각하지 않는것을 알고 있다"라는 말을 했답니다.

그렇지만 그녀의 말엔 뭔가 희망하는 부분이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11. 모니카 제키식(Monika Jakisic)

그녀의 이름을 검색해봐도 어떠한 이력이 나오지는 않는데요. 둘의 관계는 2013년 시작된것으로 보입니다.

2004년 클루니가 연인들과의 헤어짐을 반복할때 둘은 몇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누었고 거기엔 뭔가 대단한 끌림이 있었답니다.

그녀의 말에 의하면 "그는 계속해서 전화와 메시지를 이용해서 연락을 했습니다."라고 했답니다.

 

 

 

12. Amal Alamuddin

학사? 그 이상인 미모의 인권 변호사라고 불리는 그녀는 바로 아말 알라무딘이라는 36살의 영국인입니다. 둘이 함께 하기 시작한 것은 2013년 10월 부터인데요. 그리고 이후인 6개월 후 바로 약혼을 하게 됩니다. 그는 너무나 행복해 보였고, 이번 만남이 여태 자신이 가질 수 없었던 가장 건강한 관계"라고 말했답니다. 또한 "아말은 내가 만나본 가장 달콤한 여성이며 지적이었다" 라고 말했답니다.

 

Bye

 조지 클루니, 역시 인물값을 하네요. 이렇게 많은 여성들과 염문설을 뿌렸고 길어봐야 5년을 채운 여성은 단 한사람 뿐이었습니다. 그가 사랑했던 여성들을 관찰해보면 젊을때는 순수한 면을 봤더거에 반에 나이가 들어갈 수록 젊고 아름다운 여성을 선택한 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이번에 마지막 그가 가장 극찬을 하며 약혼식을 올리고 미래를 설계하고 있는 알라무딘은 무려 16살이나 어리다는 사실...~ 클루니는 61년 생으로 이미 중년을 넘어섰지요. 남자들이란.....흠.

 

 

 

 

▶2014/04/21 - 안젤리나 졸리 새 영화 말레피센트 언급 "우리는 고전적인 것을 존중한다." 

2014/04/12 - 브래드피트 LA 갤러리 방문 더욱 잘생겨진 외모 

2014/04/09 - 스칼렛 요한슨 배우자 & 전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와의 이혼 언급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