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유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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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유이 뜨겁다♥

전 여자친구인 배우 남상미는 아마도 이상윤의 이상형은 아니였는 듯.. 현재 공개열애 중인 두 커플 이상윤 유이가 사랑에 빠지게 된 계기를 TVN 명단공개를 통해서 알아보기로 합니다.

드라마 "공항가는 길"에서 김하늘과 불륜? 감성멜로를 선보였던 이상윤, 유이는 김하늘에게 조차 질투심이 난다고 했다는데, 물론 농담이었겠지만 둘 사이가 얼마나 뜨거운지 짐작이 되네요.

벌써 9개월차로 연애 중인 이 커플의 나이차이는 무려 7살입니다. 81년 생 즉 올해로 35살 이상윤과 애프터스쿨 맴버 유이는 88년 생으로 28살로 아직 풋풋한 20대입니다. 여자나이로는 가장 아름다울때가 아닌가 싶어요.

처음 두사람이 만나게 계기는 바로 Mnet 2015, 12월에 열린 아시안 뮤직 어워드 시상식 장에서입니다. 이날 두사람은 나란히 시상자로 나타났는데요. 아래와 같이 인터뷰 합니다.

이상윤 유이, 서로가 이상형이다?

유이 "이곳에 도착하기 전 차안에서 많은 얘기를 나눴고 너무 좋았어요"라고.

이상윤 "영광이죠. 원래 제가 유이씨의 굉장한 팬이고 제 이상형에 가까운 분입니다." 라고 말이죠.

두 사람이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이 무척이나 뜨거웠답니다. 정말 둘은 첫눈에 반한 듯한 눈빛과 말들이었죠. 

유이를 남상미와 비교해보면 좀 더 또렷해보이는 화려한 이목구비에 꿀벅지라고 불릴만큼  키 몸매 또한 나무랄때 없죠. 즉 이상윤의 이상형은 남상미처럼 차분하고 고전적인 이미지가 아니라, 유이 그 자체였던 겁니다.

이 첫 만남 이후 몇개월이 흐르고 우연을 가장한 어느 지인과의 모임에서 서로의 연락처를 주고 받게 됩니다.

두 사람다 연기자이다보니 서로간의 연기에 대해서 조언을 주고 받으면서 관계가 편안해지고 또 그로 인해서 자연스럽게 호감을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열애설이 터지기 전인 지난 5월엔 TVn 이영자의 택시에 출연한 이상윤은 정확하게 "데이트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과거의 여자친구 였던 남상미와는 반대의 상황을 연출하죠. 

당시 열애설은 남상미 측에서 먼저 터뜨렸으며, 이상윤은 어쩔 수 없이 동조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런데 이상윤이 먼저 연인에 대한 언급을 했고 이로 이해 총 1시간도 되지 않아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합니다.

게다가 이상윤은 스스로 자신의 팬 카페에 연기자 유이와 연애를 시작했음을 알리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표현합니다.

 "연기자라는 공인으로서의 제 삶이 소중한 만큼 이상윤이라는 한 개인으로서의 제 삶 역시 제게는 소중하기에 사랑하는 사람과의 만남을 숨기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라고 말이죠.

유이를 향한 뜨거운 마음이 느껴지지 않으세요?

이상윤 유이 두사람의 실제 연애 모습은 어떨까요?

7살의 나이차이가 있다보니 더 애틋하기도 한 듯, 이상윤은 유이와의 데이트에서 장난을 많이 치기도 하고 다정다감한 성격이라고 하네요. 

유이의 경우에도 이상윤이 출연하는 드라마를 모니터 한다거나 응원도 곁들어 준다고 하며,

2015년 8월에는 연예인 야구단 "이기스" 즉 이상윤이 소속 된 야구단 동료의 아기 돌찬치에도 함께 참석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사진처럼 말이죠.

아, 그리고 유이는 드라마 불야성에서, 이세진이라는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이어트의 영향인건지 아님 둘 사람이 너무 뜨거운 연애 중이라 그런건지 많이 마르셨던데, 한층 다른 연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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