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판사 최순실 라인이다?
이영훈 판사, 삼성과 이재용 부회장과 관련된 사건을 재판할 이영훈 판사 그에 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판사 이영훈이 최순실과 연관이 있는 후견인의 사위라고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직접 출연해서 폭탄 발언을 하였는데요.
<이영훈 부장판사 사진>
# 이영훈 부장판사 프로필입니다.
이영훈은 1970년 8월 1일 생으로 올해 나이 49살입니다.
출신지이자 고향은 대전입니다.
학력은 영등포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1994년)했습니다.
이영훈 판사 경력이 상당히 화려한데요. 서울대 졸업 후 사법연수원 제26기로 들어갔으며,
이후 추천지방법원, 추천지방법원 영월지원, 서울고등법원 형사 정책심의관을 거쳤으며, 대법원 법원행정처 형사심의관과 전주지방법원에서는 부장판사로,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법원행정처 전산정보관리국의 국장 그리고 수원지방법원에서는 부장판사 등을 거치며 제대로 경력을 쌓았습니다.
이영훈 판사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3부 소속입니다.
# 이영훈 판사 관련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의 내용을 요약해 보면,
안민석 의원이 한 독일 교민(80년대부터 최순실을 도왔던 사람)에게 최순실과 알게된 경위를 물었고, 그 독일 교민 왈, 임 모라는 박사가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왔으며 삼성장군(별 세계짜리 장군)의 딸(최순실)이 출국 후 독일로 가니 도와달라고 말했다는 건데요. 즉, 임 모라는 박사가 이영훈 부장판사의 장인이라는 얘기인데 이 임 모 박사가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안민석 의원의 주장대로 정말 우연의 일치였을까요? 현재 구속수사 중인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과 삼성관련 재판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이, 바로 임 모 박사의 사위 이영훈 판사 라는 얘기인겁니다. 최순실이 독일로 건너갈 당시 도움을 요청했던 임 모 박사의 사위!!
현재 이재용 담당인 이영훈 판사는 삼성 그룹과 관련해서, 삼성전자 부회장인 최지성과 미래전략실의 부회장 등을 비롯해서 피고인 다섯명의 재판을 총괄 담당하고 있는데, 모두 관련 혐의는 최순실과 박근혜 대통령에게 뇌물을 준 혐의입니다.
현재도 재판 중에 특검에게 제대로 기회를 주지 않는다는 말들이 있던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정말 삼성의 힘이 작용한 것인지, 파장이 예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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