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품으로 생활용품 만들기- 액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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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으로 생활용품 만들기- 액자 활용

안녕하세요? 매주 월요일이 되면 아파트에 각종 플라스틱 용기 부터 신문지, 혹은 박스 및 유아용 장난감 등등, 재활용품들을 내 놓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이사 후 못 쓰게 되는 가구들은 재활용 딱지까지 붙여서 내놔야하니, 참 아깝기도 하구요. 오늘은 재활용품으로 생활용품 만들기를 소개해볼까 하는데요. 조금만 활용하면 멋스러워 질 수 있는 액자를 이용한 아이디어를 선택해봤습니다.

1. 럭셔리한 느낌의 요런 액자프레임 정말 버리긴 아깝죠 취향에 따라서 테두리는 페인트 칠 한 후, 구멍 송송 리본띠를 박아주어, 귀걸이나 목걸이 등 악세서리 등을 보관하는 것으로 재활용, 재 탄생 된다면 어떨까요?

2. 재활용품으로 생활용품 만들기 두번째 아이디어라면 가족 사진 보관함입니다. 만드는 방법 또 너무나 간단합니다. 액자 프레임의 양쪽 끝에 못을 박아서 철사로 돌돌 말아 연결 시켜주고, 찍어 프린트한 사진들을 집게로 꽂아주는 거죠. 심플하면서 아이디어 짱입니다.

3. 이런 생활용품은 어떤가요? 적당한 넓이가 있는 막대를 양쪽으로 연결 시킨 후 간단한 화장품들을 눈에 보이도록 보관해주면 잃어 버리지도 않으면서도, 어쩌면 디스플레이 효과도 있어 보입니다.

4. 화이트톤으로 칠해준 후 프레임 뒤로 깊이감이 있는 나무 스틱을 만들어 주고 벽에 디스플레이 해보세요. 책을 꽂아도 좋고, 각종 연필, 볼펜을 올려두어도 지져분해 보이지 않으면서 마치 계획 된 것처럼 집안이 환해집니다.

5. 요즘은 20평대의 아파트를 사서 신혼 살림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직접 인테리어를 많이 하시더라구요. 돈을 아낀다는 생각으로, 못쓰는 재활용품을 이런식으로 생활용품으로 변신시킨 다면 어떨까요?

6. 재활용품과 재활용품의 조합이라고 할까요? 색은 화사하면서도 완전 빈티지로 칠해주면서 프레임 역시, 그렇게 변신하였습니다. 안쪽으로는 추억 돋는 사진을 넣어두어도 좋고, 책을 올려두어도 좋겠죠.

7. 정말 재 탄생 된 것으로 믿기지 않을 법 한데요. 실제로 트레이로 사용해도 되고, 한곳에 받침 형태로 사용해도 좋을 듯 합니다.

8. 실제 프레임에 샴페인이나 와인 등의 코르크 마게를 재활용 해서 급하게 전할 말이 있을때의 메모꽂이 용이나 엽서, 혹은 사진을 고정시켜도 좋겠어요.

지금까지, 각종 버려지고 없어지는 우리 주변의 재활용품들 중 액자를 이용해서 생활용품 만들기를 소개해보았습니다. 유익한 시간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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