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 태그라고 불리기도 하는 쥐젖은 주로 피부 표면 혹은 가슴, 얼굴, 코와 겨드랑이 및 허벅지 안쪽이나 목 주변에 주로 발생하는데요. 일반적으로 무해하다고는 하지만 그대로 방치할 경우 바이러스처럼 번져 나갈 수 있어 보기에 안좋을 뿐 아니라 큰 스크레스가 됩니다.
특히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불리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병원에서 간단하게 떼어내는 시술을 받는 것이 가장 추천되는 방법이긴 하지만 집에서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몇가지 방법이 있으니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집에서 쥐젖 제거 하는 방법 6
마늘은 구하기 쉬을 뿐 아니라 특별한 약물 치료가 필요 없이 떼어낼 수 있는 좋은 치료제가 됩니다.
먼저 마늘 한 쪽을 아주 얇게 썰어줍니다. 원하는 곳 피부에 올려놓고 떨어지지 않도록 테이프로 고정시켜줍니다.
시간이 지나면 신선한 마늘로 교체해주면서 하루종일 유지되도록 신경씁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피부에서 분리하고 주변을 깨끗하게 물로 헹구어 줍니다.
보통 이렇게 3일 정도 진행하게 되면 떨어지게 되지만 만약 떨어지지 않고 남아 있다면 떨어질때까지 계속 해서 반복합니다.
피마자 기름 역시 마늘에 이어서 강력한 치료 효과가 있는데요.
약간의 피마자 기름에 걸죽한 반죽을 위해서 적은양의 베이킹 소다를 추가합니다.
그리고 이 혼합물을 쥐젖 위에 올려놓습니다. 이것을 하루에 세번 반복하고 계속해서 3주 동안 진행합니다.
곧이어 떨어져 나가게 되는데 만약 떨어지지 않았다면 떨어질때까지 진행합니다.
가위나 메스를 사용해서 집에서도 할 수 있는 간단한 절차인데요. 겉으로 보기에는 간단해보일지라도 피부 감염 등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 사용하게 될 가위나 메스를 뜨거운 물, 과산화수소 혹은 알코올에 소독합니다.
얼음 조각을 사용해서 피부에 약 10~15분 정도 올려놓아 주변을 마비시킵니다. 이제 가까운 위치에서 가능한 빨리 쥐젖을 잘라냅니다. 피를 닦아내기 위해서 면소재 수건 등을 사용합니다. 감염을 방지하면서 빨리 치유 되도록 소금이나 살균 크림등을 이용합니다.
자연 산성 성분으로 태그가 자연스럽게 떨어져나가도록 유도해 주는데요.
치료 전 주변을 따뜻한 물로 맛사지 해주어 부러운 상태를 만들어 줍니다. 이후 면소재 화장솜에 충분히 적신후 피부에 올려줍니다. 그리고 20분 동안 그 자리를 꾹꾹 눌러줍니다. 이를 2~3회 반복해서 떨어져 나갈때까지 매일 매일 해줍니다.
아주 가는 끈이나 치실 등을 이용해서 쥐젖을 단단히 묶어주게 되면 혈액이 차단되면서 피부는 건조해지고 결국은 떨어지게 되는데요.
방법은 묶은 상태로 몇일 정도 그대로 놔두는 것입니다. 이때 약간의 통증을 일으킬 수도 있고 실때문에 자극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1주일 안에 쥐젖을 제거 하기에 매우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베이킹 소다는 주로 피부의 가벼운 각질 등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스킨 태그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먼저 반죽을 만들기 위해서 약간이 따뜻한 물과 혼합합니다. 그리고 피부에 묻혀서 부드럽게 문질러 줍니다.
하루에 여러번 반복하면 건조해지면 떨어지게 되는데요. 보통 1~2주 정도면 사랍니다. 쥐젖이 단단하거나 크다면 위의 절차를 계속 반복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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