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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가득한 일상58

스페인 여행... 다시한번 가보고 싶다... 스페인 여행... 다시한번 가보고 싶다... 2006년 8월에 훌쩍 떠났던 스페인여행.... 그 시절에 쇼핑몰을 운영중에 있었는데, 도매시장의 여름 휴가에 맞춰 출발했던 여행.... 사실 여름 휴가때마다 유럽을 비롯하여 여러나라를 여행했던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가 참 좋았던것 같다. 지금과 그때와의 차이는 현재는 사랑하는 딸이 생겼다는것....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순간은 물론 우리 딸 예린이가 세상을 보던날이다. 뭐 어쨌든 2006년 8월에 떠났던 스페인 여행중에 그냥 막 찍었던 사진을 보던중 몇장 골라봤다. 고르다보니 그냥 건물이나 거리 사진들이지만 추억이 새록새록 솟네.... 워낙에 유명한 건물이죠? 가우디의 최고의 걸작이라 할수 있는 사그라다 파밀라아 성당(Sagrada Familia)이다.. 2014. 2. 21.
21개월 아기 예린이의 키즈카페 트렘폴린 놀이방 탐방 21개월 아기 예린이의 키즈카페 트렘폴린 놀이방 탐방 이제 21개월째로 접어들었는데, 18개월 되었을때 키즈카페에서 초대로 처음 가보았는데, 의외로 잘 놀았다. 그이후에 2013년 12월에 다시 간 이후로 완전히 트렘폴린에 빠져서 요즘은 하루라도 빠지면 아쉬워할정도로 좋아하게 되었다. 요즘도 아침에 눈뜨자마자 아빠를 보면 막 점프를 한다. 마치 빨리 놀이방 가자고 하는듯 하다. 엄마랑 잘 놀다가도 아빠만 보면 또 뛴다 ㅎㅎㅎ 정말 귀여운 내딸~~~~ 그래도 갈 생각을 하지 않고 있으면 옷을 들고오거나 신발을 들고와서 가잔다.. 참내~~ 그러니 안갈래야 안갈수가 없는것 같다. 어쩔수 없이 옷을 입고 집을 나서게 되는데, 집을 나설땐 집에 있는 엄마랑 강아지들을 향해 양손을 마구 흔들어 된다. 빠이빠이~~ .. 2014. 2. 19.
어느 가을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어느 가을 아침고요수목원에서... 12년도인가 가을쯤에 가족여행으로 아침고요수목원을 다녀온적이 있다. 복잡한 도심생활에 지치고 힘들때 많은 꽃들과 식물들이 많인 이곳에 와서 마음이 많이 힐링이 된듯한 느낌을 받았던것 같다. 처음 입구에 도착했을땐 별루 기대하지 않고 들어가게 되었는데, 동선에 따라 길을 걷다 보니 예쁜꽃들이 나를 반기는듯한 느낌을 받은것 같아 참 좋았다. 여러 꽃들과 식물들이 있었는데, 꽃들이 다 비슷하다면 걷다기 지루해줄수도 있는데, 걸을때마다 "와 이쁘다" 라는 말을 연발하며 걸은것 같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평화롭고 여유로운 시간이였다. 꽃 구경을 하며 걷다보니 사진찍는것을 잊은 모양이다. 많이 찍지 못한것이 많이 아쉽지만, 내 딸아이가 좀더 크면 꼭 다시가서 이쁜 딸과 함께 많은 사.. 2014. 2. 17.
내가 꿈꾸는 신앙생활과 아이가 자랄 환경 내가 꿈꾸는 신앙생활과 아이가 자랄 환경 오늘은 일요일, 가족 모두 매주 일요일마다 교회에 나간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너무 고된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보니 단 하루라도 외출을 통해서 마음의 위한(?)을 받기 위함이다. 나는 울 딸래미가 엄마처럼 어둠고 우울하고 힘들게 자신을 고립되지 않도록 세상에서 사람들과 더블어 즐겁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젤 크다. 우리 가족의 신앙생활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나와 신랑은 교회에, 혹은 하나님의 믿음이 아직 마음으로 열린 사람들은 아니다. 내가 꿈꾸는 신앙생활은 그져 생활속의 믿음과 감사하는 마음을 늘 갖고 살게 되기를 바라는 그런 삶. 오늘 교회에서 목사님의 설교를 들어보니 하나님에 대한 굳건한 믿음과 간절한 기도만이 답이라는 말씀이 주된 내용이었다. 어쩌면 너무.. 2014.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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