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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가득한 일상/-맛집과 소풍

21개월 아기 예린이의 키즈카페 트렘폴린 놀이방 탐방

by 와이파파 2014.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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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월 아기 예린이의 키즈카페 트렘폴린 놀이방 탐방

 

 

 

 

이제 21개월째로 접어들었는데, 18개월 되었을때 키즈카페에서 초대로 처음 가보았는데,

의외로 잘 놀았다.

 

그이후에 2013년 12월에 다시 간 이후로 완전히 트렘폴린에 빠져서 요즘은 하루라도 빠지면

아쉬워할정도로 좋아하게 되었다.

 

요즘도 아침에 눈뜨자마자 아빠를 보면 막 점프를 한다. 마치 빨리 놀이방 가자고 하는듯 하다.

엄마랑 잘 놀다가도 아빠만 보면 또 뛴다 ㅎㅎㅎ 정말 귀여운 내딸~~~~

 

그래도 갈 생각을 하지 않고 있으면 옷을 들고오거나 신발을 들고와서 가잔다.. 참내~~

그러니 안갈래야 안갈수가 없는것 같다. 

 

어쩔수 없이 옷을 입고 집을 나서게 되는데, 집을 나설땐 집에 있는 엄마랑 강아지들을 향해

양손을 마구 흔들어 된다. 빠이빠이~~ 하는거지

 

주차장으로 가서 아빠 차 어딨어 그러면 "카~ 카~" 하면서 손가락으로 차를 가리킨다.

차 옆으로 가서 빨리 태워달라고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하여튼 출발하여 키즈카페에 도착을 하고 차에서 내리자마 엘레베이터의 버튼을 누른다.

얼른 올라가겠다는거겠지...

 

키즈카페에 들어서자마, 옷도 벗지도 않고 일단은 달려간다. 트렘폴린으로......

난 입장료를 계산하고, 예린이를 찾아가면 소리까지 지르면서 뛰고 있다..

정말 좋아하더라...

 

겉옷을 벗겨주면 몸이 더 가벼운지 더 높이 더 멀리 뛰어다니며 정말 재미있게 뛰어다닌다.

약 20분에서 30분동안 쉬지 않고 뛰는데,

온몸이 다 젖을정도로 열심히 뛴다. ㅎㅎㅎㅎ

 

 

 

 

 

이렇게 볼풀장이 있고 그 뒤로 올라가게되면 트렘폴린이 있다.

처음에 왔을땐 중심도 잡지 못하고, 그냥 발만 구르더니 이제는 아주 높이 점프를 한다.

여유도 있고...

 

 

 

 

 

 

 

아직은 계단을 서서 올라갈수 없기에 저렇게 기어 올라가는데 뒷모습 참 귀엽다~~

 

 

 

 

 

 

 

여기는 5세 이하만 이용할수 있는 유아존으로 여기서 한참을 뛰어놀다 넓은데로 가서 뛰어 논다.

 

 

 

 

 

 

 

한참을 뛰다보면 땀에 다 젖어 덥나보다... 여기는 쉬는 타임 피톤치드방이다.

여기서도 참 재밋게 노는데, 땀이 식으면 또 뛰러 가고...

 

 

 

 

 

 

 

이뿌다 내딸~~~

 

 

 

 

 

 

아주 자기방이네... 참 편안하게 놀다 힘들면 이렇게 드러눕고.. ㅎㅎ

 

 

 

 

 

 

 

트렘폴린에서 뛰어놀땐 꼭 저렇게 공을 들고 뛰는것이 울 예린이 특징...

다른 아이들을 보았는데, 저렇게 공들고 뛰는 아이는 없었던것 같다.

 

 

 

 

 

 

 

볼 풀장에서도 잘 놀고 앞서 올라간 아이때문에 옆으로 움직이고 있네~~~

 

 

 

 

 

 

 

 

참 잘 띠논다 ㅎㅎㅎㅎ

 

 

 

 

 

 

 

요즘은 노래방에서 노래를 많이 부른다.

노래를 부른다기보다 그냥 소리만 지른다.

그래도 마이크에 대고, 번호도 눌러서 음악이 나오면 소리를 막 지른다.

너무 시끄럽다.... 그러나 너무 귀엽다 ㅎㅎㅎ

 

 

 

 

 

 

 

 

이렇게 신나고 놀고 나오면 반드시 차에서 저렇게 짧게는 1시간 길게는 3시간까지 잔다.

놀이방에서도 최소 2시간을 놀기때문에 체력적으로 정말 힘들었을꺼야..

 

그래도 감기 한번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맙다.

앞으로도 이 아빠는 너가 하고 싶은것은 할수 있도록 모든것을 해줄꺼야.

 

아빠도 더 노력할께...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사랑한다 우리 예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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