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햇살가득한 일상58

롯데마트 세탁소 어쩜 이럴수가? 롯데마트 세탁소 어쩜 이럴수가? 지난주 갑자기 찾아온 한파로 급하게 지난 겨울 코스트코에서 구입했던 아동 스키복, 딸래미 옷을 동네, 대형마트인 롯데마트 세탁소에 맡겼었지요. 4일 걸린다고 하고, 가격은 4천원 완료 되었다는 문자를 받고, 찾아온 옷이.. 바로 이모양... 완전 가까운 동네 세탁소를 가지 않고, 롯데마트에 맡기는 이유는 물론 저렴하기 때문이라지만 이럴 수는 없지요. 집에서 세탁해도 이정도는 아니겠지요? 가장 지져분한 팔이며 손목 부분이 햐.. 이건 세탁 안한 수준입니다. 어제 찾아온 스키복을 들고, 오늘 다시 찾아갔답니다.차조지종을 말씀드리니, 미안하다는 말씀과 함께 다시 받아 주시더군요. 오늘 밤부터 추워진다는데, 또 다시 기다려야하는 건 쫌..다 같이 함께 세탁하는 거라, 꼼꼼하지 못.. 2016. 11. 7.
북클럽과 영어뮤지컬 그리고 에듀테이너와의 이별 11월이 되었죠. 이번주에도 여전히 파주영어마을 행... 햇살이 유치원에서 토요일인 오늘 작품 전시회가 있었건만, 햇살이에게 영어마을 갈래? 유치원 전시회 갈래? 물어보고 토요일인 오늘은... 파주 영어마을 가야한다고..ㅎㅎㅎㅎ 느즈막히 일어나, 12시 쯤 출발.. 영어마을 북클럽으로 고고! 하였답니다. 북클럽 이후, 영어뮤지컬 "네버랜드" 관람... 관객이 많건 적건.. 언제나 열정을 쏟아붓는 에듀테이너들 덕분에, 봐도 봐도, 끊이없이 봐도 늘 재미있답니다. 뮤지컬이 끝나고 커튼콜~ 사진이 정말 잘 나왔네요. 캡틴 후크 선장으로 나온 블레이크.. 처음엔 정글북에서, 그리고 삼총사로 마지막엔 네버랜드로.. 이 뮤지컬을 다 마치기 전에, 다음주에 미국으로 돌아간다고 하네요.페이스북에 친구가 된 후, 더 가.. 2016. 11. 5.
코스트코 아동패딩 싼값에 최고! 몇일 전, 일산 코스트코에서 일사천리로 구입했던 아동패딩..여기만 갔다하면 무한대로 돈을 쓰고 싶어지고, 산더미처럼 쇼핑하고 가시는 분들을 보면부러움이.. 언젠간 스트레스를 코스트코 쇼핑으로 풀고 말테다.. 바로, 요 아이가 얼마전 19천원대에 데려온 아동패딩이랍니다. 해가 바뀌면 눈에 뛸만큼 성장 속도가 빨라서, 해마다 옷 사서 입히기 넘넘 힘들어요.~ 물론, 코스트코에 가면 10만원대, 혹은 90만원대 여성 구스다운도 볼 수 있어서 욕심도 나는데, 뭐니뭐니 해도 좋은 점은 싼 패딩들을 살 수 있다는 점이죠.. 갑자기 추워진 날씨, 작년에 구입한 아동패딩은 스키복이라 좀 더 확실하게 추워지면 입히기로 하여, 롯데마트 세탁소에 맡겨두고, 요즘 딱 입히기 좋을 만한 녀석을 골라봤는데.. 괜찮네요. 웬만한 .. 2016. 11. 3.
53m(5세) 유아영어, 햇살이의 영어대화 오늘 아침 유치원 가는 길 딸 아이와의 영어 대화.. 요즘 유치원에서 "깨미깨미" 한글 애니메이션을 본다며, 어젯밤엔 그 프로그램을 틀어달라던.. 매일 영어로 대화를 하고 있지만 표현이 좋아보이는 문장이 있어서 소개해봅니다.~ "Mommy~ I like Yekun"(예은이는 햇살이의 유치원 친구에요.)"Why Do you like her so much?" "Because, Yeken doesn't cause any trouble to me.and She didn't make me upset." "Really? Wow She is nice to you.""How about Kaen? Yesterday she said "I like you" "I like her too." 집에서 유치원 까지는 약 15분 거.. 2016. 11.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