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못하는 이유, 남자 노총각들의 특징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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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못하는 이유, 남자 노총각들의 특징 10

안녕하세요? 와이마마에요. 요즘은 노총각 혹은 골드미스라는 말이 너무 흔해서 흠이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정보회사 등에 의뢰를 하는 경우가 많이 늘었다고 해요. 아직 짝을 찾지 못했따면 혹시 다른 이유가 있어서가 아닐지 아래 10가지를 참고해 보세요.

 

 

▼ 와이파파가 이태리 여행에서 직접 찍은 사진들과 함께 합니다.(니콘카메라)

 

 

1. 당신은 혹시 백마병에 걸린 환자?

 

가장 먼저 점검해 봐야하는 건~ 바로 마음의 병이 있는지에요.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여자들이 찾는 모든 조건을 다 갖고 있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어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상위 레벨인 삼성전자, 엘지전자 등의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 다니고 외모는 완벽한 꽃미남은 아니라도 중급이상은 되죠. 집안 좋고 학벌 좋고 돈도 많아서 여자들은 줄을 서지만 몇개월 만에 계속 여자는 바뀌게 되죠. 그것도 여자쪽에서 말이에요. 그럼 문제는 뭘까? 바로 백마병을 가진 남자들의 성격입니다. 너무 잘나다보니 여자를 존중해줄 마음을 찾아보기 힘들어요.

 

 

2. 얼굴이 비호감이다.

 

실제로 여자들은 남자들 만큼 외모를 보지 않는 경향이 있어요. 눈으로 보이는 것보다는 남자를 둘러싼 다른 무엇들에 관심과 매력을 느낀답니다. 그렇지만 분위기를 좌우하는 인상만은 보게 된답니다. 얼음처럼 차가워보이지만 숨겨진 귀여움이 있다던가.. 무서워보이지만 사랑스러워보인다거나.. 자신만의 개성을 찾아야 겠죠. 여자든 남자든 범죄형의 얼굴은 싫어하는게 당연하답니다.

 

 

3. 내가 아니라 부모님의 눈 높이에 맞는 여자를 찾는다?

 

이런 경우는 보통 집안에 돈이 많고 부모님의 학벌이 좋은 경우 등등이 위에 속한다고 할 수 있겠죠. 게다가 전형적인 마마보이 스타일로 아주 귀하게 자라서, 부모가 원하는 부모에게 누가 덜되는 며느리감을 찾는 사람입니다. 아무래도 옛날 어르신들의 눈 높이에 맞는 여자라야하고 여자는 이런 남자가 맘에 안들수 있기 때문에 좀 힘들어 보이네요.

 

 

4. 친구와 술에 빠져 사는 남자들~

 

사람만나는 것을 좋아하면서도 특히 동성 친구간의 술자리를 너무 즐겨 찾는 사람들이 노총각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런 유형들은 어지간히 맘에 드는 이성을 만나지 못하면 여자에게 빠지지도 않고 빠졌다고 한들 몇개월 못가고 바로 친구를 찾게 되는 스타일들이죠. 그리고 술자리를 자주 하게 되면 여자와의 만남을 소홀히 한다거나 술자리에 늦게 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되서 여자에게 바로 컷~ 당하는 스타일들입니다.

 

 

 

5. 지나간 사랑, 특히 첫사랑은 잊지 못해요!

 

남자는 처음 여자에게 모든걸 준다는 말이 있죠. 특히 첫사랑이라고 느꼈던 여자를 잊지 못하는 사람들은 새로운 사랑이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고 합니다. 보통 첫사랑은 20대 전후에 많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30대와 40대를 넘어서도 그 순수하다고 느꼈던 사랑을 노총각이 되어서도 찾고 있으니... 새로운 여자를 만나도 힘들답니다.

 

 

 

6. 나는야~ 콤플렉스 덩어리.

 

보통은 여자들이 훨씬 외모나 성격 등 때문에 콤플렉스가 많다고 여기지만 의외로 남자의 경우 드러내지 않아서 그렇지 대부분이 이런 증상을 겪고 있다고 하네요. 그렇다보니 성공에 집착하게 되고, 여자를 보는 눈은 2중 잣대를 들이댑니다.

아무리 반할 만한 상대가 나타났어도 본인이 갖고 있는 결함 때문에 혹여 거절을 당할까바 접근조차 못하게 되고 자신을 좋아하는 이성이 나타나도 본인이 맘에 안들고... 어려운 스타일입니다.

 

 

7. 완전히 권위자의 스타일의 남자!

 

물론 이런 스타일의 남자에게 살짝 끌리는 여자분들도 종종 있어요. 그렇지만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세계화가 되는 시점인데 아직도 옛날 남자 타령만 하는 남자들을 여자들은 좋아하지 않아요. 잠깐은 매력으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오래가지 않아 여자쪽에서 도망가는 남자 스타일입니다.

 

  

8. 평생~ 조건만 따지다 마는 남자.

 

휴~ 이런 남자분들 종종 보게 됩니다. 여자의 앞태, 뒷태...옆태까지 여자의 외모는 물론이요. 직장 친구, 집안사정들까지 모두 조건만 계속해서 따지다가 아직 장가못한 분들 많이 봤어요. 모든지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조건만 따지는 남자를 옆에서 지켜만 보다가 그냥 떠나가는 여자들이 많아요.

 

 

9. 애정표현 이게 문제..너무 서툴러~.

 

여자들이 유부남들에게 조금 끌리는 이유는 뭐든 알아서 해주기 때문이라는 통계가 있어요. 아무래도 경험에서 우러나는 것들이겠죠. 여자들은 애정 표현에 있어서 서툰 남자를 두고 순수하게 바라보기 보다는 "바보"에 가깝지 않나 생각하기도 하죠. 공부가 필요해보입니다. 느릿느릿 거북이 형이 아니라 좀더 적극적인 자세가 취해보세요~

 

 

10. 여자앞에서 지나친 잘난 척은 별로!

 

옛친구 생각이 나네요. 미팅 첫날 대기업에 다닌다고 어찌나 잘난척을 하던지, 그 모습에 견디다 못한 친구가 먹던 물을 끼얻였다는.. 친구 성격도 보통은 아니지만.. 진정으로 속이 찬 남자들은 겉모습까지 그 모습을 보이려 하지 않아요. 특히 본인보다 약한 여자 앞에선 말이죠. 정말 잘난 남자는 좋아하지만 척~ 하는 남자는 싫어한답니다.

 

 

ㅎㅎ 잘 보셨나요? 결혼을 못하는 이유~~ 다 있군요.

이젠 결혼정보회사 찾지 않으셔도 되겠죠? 눈을 조금씩 아래로 향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