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에게 첫눈에 반하게 하는 방법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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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에게 첫눈에 반하게 하는 방법 있다! 

특별히 꾸미지 않아도 탄력있는 피부와 상큼한 미소만 있어도 한몸에 시선을 사로잡던 20대의 시절이 몹시나 그리워지는데요.

나이가 서서히 들어가면서 부터는 좀더 전략적인 방법을 찾는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오늘은 나만의 필살기로 이성을 사로잡는 방법, 즉 첫눈에 그를, 혹은 그녀를 반하게 하는 방법 10가지를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미소가 많은 사람, 주위를 환하게 만드는 사람에게 반하지 않을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첫대면부터 과연 무슨말로 상대방의 호감을 받을 수 있을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연스레 미소를 지어주는 것이 아닐런지요? 평소에 입근육 운동을 통해서 연습이 필요해요!

 

나는 얼음공주!, 얼음왕자!라는듯 상대방을 향해서 팔짱을 끼거나 시무룩한 표정을 연출하는 것은 나에게 더이상 다가오지 말라는 신호로 느껴질 수 있답니다. 인사를 할때에도 최대한 온몸으로 표현하고, 악수 혹은 서양식으로 가벼운 포옹을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함께 마주 앉아 있는 자리. 상대방이 나에게 반하게 하고 싶다면 좀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해요! 상체를 좀더 테이블에 밀착시키고 목소리에 귀를 귀울이는 듯한 태도를 보이면 이성 또한 좀더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게 되죠.

 

꼭 거창한 스킨쉽이 아닙니다. 단순히 그, 혹은 그녀의 옆자리를 차지하려고 노력하고 밀착시키려고 한다면 관심 없던 사람도 다시한번 쳐다보게 되죠. 특히 여러 친구들과 함께 마련된 자리라면, 노력하는 자가 미인, 미남을 얻는 다는 말이 있죠!

 

 

아~!! 이건 정말 정말 중요한데요. 사실 서로의 눈을 마주보고 대화를 한다는 것은 비단 연인만이 얘기는 아니에요. 친구들 사이에도 내가 얘기할 때마다 딴청을 부리고 본인이 얘기할 때는 초롱초롱한 눈빛을 하는 친구들 있죠. 이것야 말고 예의와 기본입니다.

이성의 눈을 마주치도록 노력해보세요. 어느순간 내 매력에 흠뻑 빠지는 그, 혹은 그녀를 발견할테니까요~

 

 

눈 마주치는 것과 동시에 내가 하는 말에 호응을 해준다는 표시를 보여주는게 좋아요. 정말 능청스럽고 큰 제스츄어가 아니라 작은 고개의 끄덕임과 다른 무엇으로라도 "당신의 말에 집중하고 있어요" 라는 듯한 모습을 강하게 심어주도록 해보세요!

 

 

 

처음 만나는 순간부터, 가끔씩 이 같은 행동을 보인다면 어떨까요? 지나친건 오히려 거부감을 줄수 있으나 가벼운 장난(?) 같은 느낌은 오히려 호감을 주고 귀여운 여자, 남자로 둔갑시켜 줄 수 있답니다.

 

처음 만난날의 데이트이지만, 오늘로써 "너랑은 끝이다! 시원하다~"는 듯한 태도보다는 다음에 다른 무엇을 함께 하자는 여지를 남겨두면 적극적인 모습에 그다지 매력적으로 끌리지 못했던 사람이라도 다음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된답니다.

 

 

가끔씩 이성이 보이는 행동들을 잘 관찰하다가 조금씩 따라해보세요. 장난끼 어린 모습에 친근감은 더해지고 그 역시, 나를 따라하게 될테니까요. 특히 주위를 환하게 만드는 미소는 전염성이 강하죠.

 

오늘은 첫번째의 만남이후,~ 두번째의 만남이 있는날! 첫 만남의 인상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두번째 날의 인상이랍니다. 본인이 호감형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절호의 찬스인데요. 두번째 만났는데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면 그것만큼 빠지게 만드는게 없답니다.

 

벌써 불타는 금요일이네요~ 오늘같은 날은 미팅이나 데이트가 많이 잡히는 날이죠?

부럽네요.. 아~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