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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배지현♥

by 와이파파 2017.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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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배지현 아나운서 결혼!


참으로 부러운 커플이 탄생했다. 야구신화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의 조합이다. 그간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의 몰래 데이트는 팬들에 의해 꾸준히 제기 되었었는데, 류현진과 배지현이 결혼을 전제로 그것도 2년동안 몰래 사랑을 해왔다는 공식입장발표에 추측이 사실이 되면서 많이들 놀라는 느낌이다.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는 어떻게 만났을까? 사실 요즘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의 열애는 종종 단독이란 이름으로 기사화되고 있어서 놀랄일은 아니지만 2013년부터 미국에서 체류중인 류현진 대한민국에서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는 배지현 조합은 쉽지 않았들것 같다.



그런데 류현진의 예비신부 배지현은 스포츠계에서는 이미 "야구여신"이라 불리는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아나운서였다. 즉 배지현의 이러한 아나운서로의 활동 영역 때문에 야구 관계자들과도 발이 넓을 수 밖에 없었고 예비신랑 류현진과도 아는 사람들이 많았을 것 같다.




실제로 류현진과 배지현은 그렇게 서로 아는 사람을 통한 소개자리로 인해 처음 인연을 맺게 되었단다. 미국에 진출하며 아무리 몸값이 높은 잘나가는 야구선수 류현진이지만 미국과 한국 거주라는 점은 배지현 아나운서 측에서도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듯 하다.



류현진과 배지현의 처음 만남 이후 호감을 가지면서 장거리 안부를 물어가며 연애를 시작했고 더 많은 연애감정을 느끼면서 사랑하는 연인사이로 크게 발전했다고 한다.



[단독]으로 류현진과 배지현의 열애를 보도한 매체에 의하면 배지현 아나운서 측의 힘이 가장 컸다고 한다. 두 사람이 만난 2015년에는 남친 류현진이 어깨 수술 및 팔꿈치 수술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낼 시기였는데, 출전을 포기한 채 재활을 해야만 했떤 류현진을 다독여주며 힘이 되어 준 이가 바로 여친 배지현"이라고 했다.




배지현은 앞서 언급한 데로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면서 기타 스포츠 종목 외에 야구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으므로 류현진과 가까와지기 정말 좋았을 듯 하다. 이들은 2018년 1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갖고 있다는 것은 류현진 측도 배지현 측도 양가 부모님의 헐가이 이미 떨어진 상태라는 것을 추측하게 한다.



현재 배지현의 남자 류현진은 배지현의 극진한 사랑을 받으면서 재활에 성공했고 다시 LA 다저스 팀에 합류하면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중이다.

배지현과 류현진의 결혼소식이 소속사를 통해 공식화 된 가운데, 거물급 야구선수 류현진 아내가 될 배지현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도가 굉장히 큰 상태다.




아무리 아나운서가 재벌가 며느리 선호도가 높다고 하지만~이라고 단정지었다가는 큰일이다. 왜냐하면 배지현 아나운서는 연예인 빰치는 외모에 173cm나 되는 모델같은 큰 키, 즉 지성과 미모를 동시에 갖춘 역대급 신부감인 거다.


배지현 아나운서 누구?



배지현은 과거 알고보니 미인대회 수상자 출신 아나운서였다. 그것도 슈퍼모델 선발대회라는 국내의 굵직한 미인대회... 배지현 아나운서는 "렉스상"을 수상할 정도의 미모의 재원이었다.(참고로 배지현 학력은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이다.)




이를 계기로 배지현은 2010년도부터 SBS ESPN에서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로써 TV에 얼굴을 내비치게 되는데, 근 3년동안 꾸준히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다가 2014년부터는 이경규 등 유명 개그맨들이 포진된 "코엔스타즈"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을 재기했다.



배지현은 위에서도 언급했듯 키가 무려 173cm였다. 사진을 보면 귀여운 얼굴에 몸매까지 아름다우니 예비신랑 류현진이 절대 놓치고 싶지 않을 그런 여자가 아니였을까?



스포츠계에서는 배지현을 "야구여신"이락 불렀고 여기저기 눈독들이는 이들이 많았다고 한다.

아름다운 외모에 아나운서로써 전달력도 좋아 실력을 인정받으면서 배지현이란 이름을 크게 알렸는데, 3년전부터는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이라는 축제 형식의 프로그램에서 매년 진행자로 참여하고 있기도 하다.




배지현 예비신랑 류현진... 야구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류현진"이란 이름을 모른 사람이 있을까? 통통하며 개구진 얼굴을 가진 류현진의 활약은 2006년부터 시작되었다. 한화이글스에 입단과 동시에 그해 신인왕과 MVP 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류현진은 이후 98승 기록을 거두며 "야구계의 괴물"이란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류현진의 활약은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도드라졌다. 당시 모든 야구 게임을 지켜봤던 전세계 야구 관계자들은 류현진이라는 이름을 기억했고 결국 2013년도에는 메이저리그에 진출하였다. 현재는 LA다저스 소속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오늘

배지현 소속사는 류현진과의 열애기사가 터져나오자 [공식입장문]을 각 신문사에 전달했다. 내용을 살펴보면, 배지현과 류현진 두 사람이 현재 미래의 결혼을 생각하면서 진지하게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다. 아직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류현진의 야구 시즌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2년동안의 열애설에 마침표를 찍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하였다.



또한

배지현과 류현진은 "야구"선수와 "야구" 아나운서라는 공통 관심사를 기반으로 열애를 해왔으며 이제 결혼을 해도 될만큼 서로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크다고 하였다.



내년 결혼은 계획하고 있으나 예식장과 신혼여행 등의 세부적인 사항들을 결정하지 않았으니 앞으로 배진현과 류진현 두사람이 계속적인 만남을 통해 결과를 알리겠다고 하였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동갑이다.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 동갑. 류현진 나이 30살, 배지현 나이 역시 30살... 두사람의 결혼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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