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폭행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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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폭행사건

앞전 "부산 여중생", "강릉 여고생"에 이어 이번엔 아산 폭행사건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산에서 일어난 이번 폭행사건에서는 피해자를 모텔에 감금해서 때렸다는 것이 과연 10대들이 저지를 수 있는 행동들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아산 폭행사건으로 인해 "소년법 폐지"에 대한 논란은 더욱 가세질 듯 하다.

아산 폭행사건을 들여다 보면 가해자로 지목된 여학생들은 모두 2명, 여기에 폭행에 가담하진 않았으나 보고 있었다는 여학생들이 2명 더 있다. 이들 모두는 아산 폭행사건에 대해 검찰 조사를 받았다.

현재, 아산 폭행사건 피해자 여중생 역시 온몸에 가해자로부터 받은 폭행 흔적이 들어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가해자들은 폭행은 물론이고 일명 담배빵이라고 일컬어지는 정말 못 된짓들을 일삼았다.

아산 폭행사건으로 큰 정신적인 충격에 빠졌을 피해 여학생은 얼굴을 비롯해 온몸에 퍼진 폭행의 흔적들을 치료하는데 약 3주간의 병원 치료 시간이 걸렸고 정신적인 충격 때문에 심리 안정을 위해 학교는 가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아산 폭행사건 피해자 부모들은 가해 여학생들이 보복할 것이 두려워 아이는 학교에 보내지 않고 있으며, 가족들 모두 불안에 떨고 있는 상태라고 하는데, 과연 이게 정상적인 10대 청소년들과 사회라는 말인가?

아산 폭행사건 전말

아산 폭행사건이 일어난 것은 약 3개월전인 2017년 5월이었다. 알려진 바데로 여중생을 폭행한 지역은 충청남도 아산이다. 서울 수도권도 아니고, 시골 인심 좋을 듯한 충청남도에서 이런일이 벌어지고 있었다니, 정말 어이가 없는데..

아산 폭행사건을 벌인 10대 가해자들은 아산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는 여학생들이었다. 이들은 고작 중학교 2학년밖에 되지 않은 자신보다 어린 여학생들을 폭행했는데..

아산 폭행 사건 피해자는 두명이었다. 1명의 피해자 A양이 먼저 5월 13일 이들 여학생들에 의해 모 모텔로 불려나갔고 가해자들에게 폭행을 당했는데,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후, 아산 폭행 사건 가해자들은 피해자 B양을 다시 모텔로 불러내 때렸는데 그 이유가 가관이다.

먼저 이들에게 폭행을 당한 피해자 A이 모텔을 몰래 빠져나갔는데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 가해자들에게 얘기하지 않았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또 하나 덧 붙이자면 자신들의 흉을 봤다는 거다.

아산 폭행 가해자들은 이 여중생을 모텔안에 걸려있는 쇠파이프로 만든 옷걸이를 가지고 얼굴을 비롯해 온몸을 때렸으며, 발길질도 서슴치 않았다. 피해자는 아산 폭행 사건 가해자들이 시키는데로 모텔 바닥에 떨어진 음식물 찌꺼기까지 먹어야 했고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담뱃불로 지지는 등 파렴치한 짓을 자행했다. 약 한시간 정도 무차별적인 폭행에 시달렸던 피해자...

아산 폭행 사건 가해자들은 피해 여중생을 풀어주며 밖에 나가서 돈 이백만원을 벌어오라고 시켰다는데, 진정 비행청소년 이상의 짓들을 일삼았다.

아산 폭행 사건 가해자들은 그 이전에도 다른 여중생들을 조....건....만....남 등의 행위를 시키는 등 죄질이 정말 불량하기 짝이 없다. 이 사건은 현재, 경찰손에서 다시 검찰로 넘어간 상태다.

검찰은 아산 폭행 사건을 저지른 가해자 두명에 대해 "특수상해" 혐의죄를 접목해 구속 기소했는데 이중 한명은 기소되지 않았지만 그대로 함께 재판을 받고 있는 중이라 한다.

또한 위에서 언급했듯 아산 폭행 사건에 직접 관여하지 않았으나 피해자가 맞는 모습을 지켜만 봤던 또 다른 두명의 여고생들이 남아 있는데, 이들에게는 학교측으로 부터 "사회 봉사"명령이 내려졌다. "소년법"이 아니였다면 이들이 이렇게 멀쩡히 있을 수 있었을까?

2017/09/05 - 강릉 여고생 폭행사건✔

2017/09/04 - 부산 여중생 폭행✔

2017/08/31 - 수녀 원장 폭행 3살 동영상

2017/08/29 - 경남 여교사 초등학교학생!!!

피해자와 가족은 보복이 두려워 폭행당한 사실을 쉬시하고 있어야하는데, 오히려 가해자들은 당당한 사회! 오는 9월 27일 아산 폭행 가해자들의 공판이 열린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