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라 키워드 일주일 두번 사용? 저품질 블로그 된다.

안녕하세요? 한동안 블로그에 관한 얘기를 써보지 않았었는데, 오늘은 잠깐 다시한번 저품질이란 단어를 써보게 되네요. 그동안 티스토리를 제외하고 총 세개의 네이버 블로그를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관리 개념이라기 보다는 "만약"이란 것에 대한 대비라고 해야겠죠.~

 

 

사실 "리브라" 키워드에 대해서는 왈가왈부 정말 다양한 블로거들이 말들이 많았죠.~ 이제부터 "맛집"과 "펜션"은 정말 조심해야한다고들 하였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가슴으로 와닿지도 않았을 뿐더러, 어떤 것이 또 리브라 키워드가 되었는지도 일반인들은 잘 알지 못하니까요.~

 

하지만 얼마전, 세개의 네이버 블로그 중에서 한 넘이, 저품질 증상을 보였는데, 제가 했던 이상한(?)일이 무엇인가 돌이켜 보게 되었습니다. 저품질 증상이 오던 바로 그 일주일동안 "성형"과 관련된 포스팅 한개와 "맛집"포스팅을 2~3일 간격으로 올리게 된 것이죠. 사실 보통은 맛집을 잘 사용하지는 않는 블로거였는데, 체험단을 진행하면서 어쩔수 없이 올리게 된 사례였어요.

 

 

 

그리고 지금에 와서 깨닫게 된 것이라면, 그 "리브라"라는 키워드에 속했을 단어는 일주일에 두번 사용하는 것을 금해야한다는 것과 부득이 포스팅을 하게 되더라도 절대 "상위로" 올리려는 작업들, 즉 관련 키워드를 내용상에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수많은 포스팅을 하면서 특별히 제재가 가해졌다고 느껴지는 것은 단 두가지 뿐이거든요.

결국 "맛집"이 감시 대상이 되었다는 것은 맞다!라고 결론지어지며, 기타, 우리가 잘 모르는 상업적일 수 있는 키워드들은 위험하다는 것인데.... 특히 쓰더라도 같은 단어는 1~2번 정도 반복에서 끝내야하는 것입니다.

 

다행인것은 3페이지 블로거가 된것이 아니며, 오류(?)로 보일 수 있는 최하단에 위치해 있어서 방문자수는 하루에 50명 내외가 들어오는데, 내일부터는 살리려는 노력을 해보려고 합니다.

 

또 한가지, 상업적인 글을 키워드로 내세우고 싶다면 "1+1"식의 조합형태를 취하는 것이 나아보입니다.

예를 들어 "30평대+이사비용" 또는 "얼굴+리프팅"... "맛집"에 대해서는 정말 유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