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욱 암 두경부암 사망
사극전문 배우였던 탤런트 민욱이 암으로 2017년 3월 1일 안타깝게 별세하면서 생소한듯한 민욱의 사망원인이 된 두경부암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민욱의 딸(배우 민경은)에 의하면 이미 2년 전에에 병원으로부터 "두경부암" 선고를 받았고 투병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가, 별세 전인 2주부터는 민욱의 암 증세가 갑자기 악화되었고, 안타까운 죽음에 이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민욱의 빈소는 2일 서울의 한남동에 위치한 순천향병원의 장례식장에 모셨고, 발인은 3월 4일 아침 7시 40분이며, 장지로는 서울추모공원이 된다고 합니다.
민욱은 올해로 데뷔한지 약 50년이 되는 배우입니다. 1969년 KBS 8기의 공채 탤런트로 화려하게 시작했는데요. 민욱 나이는 1947년 생으로 70세입니다. 아직 배우로써 창창하게 활동할 나이임에, 중견 배우들의 잇따른 사망 소식이 연예계를 어둡게 하는데요.
알려진 민욱 암인 두경부암은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발 발생율이 전세계적으로 5%가 되는 희귀한 암 중의 하나입니다.
게다 이 암이 발생하는 곳이 머리와 목 부분으로 두경부란 바로 뇌 바로 밑부터 가슴 선 윗까지라고 합니다. 두경부암 증상은 통증이 느껴지면서도 손으로 만졌을때, 혹이 만져지는 것이 특징인데, 만약 배우 민욱이 평소 술과 담배를 해왔다면 이 두경부암을 비껴까지 어려웠을 거란 추측입니다. 즉 이 암의 발생 요인은 술과 담배가 되기 때문입니다.
두경부는 음식을 먹을때나, 배우처럼 목소리를 쓰는 등의 기능을 하는 곳이 주로 많이 있는데요. 관련 암들도 다양합니다. 편도암이나 설암 등을 들 수 있는데요..~ 배우 민욱은 완치되지 못하고, 암이 계속 안좋은 상태였나봅니다.
민욱의 딸에 의하면 민욱은 병세가 악화되고서 사망할때까지 전혀 의식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50년 연기 인생에도 늘 연기에 대한 열의가 많았던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언젠가, 민욱은 방송에 출연해서 연기에 대한 외도로 술집을 했던 때를 회상했었는데요. 사업이 기운 이유가, 술을 먹고 외상을 많이 했고 결국은 돈도 벌지 못하고 사람도 잃어버렸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연기와 동시에 사업까지 병행하다보니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도 없었고, 그 부분이 후회가 된다는 말도 덧붙였었죠.
친구인 배우 황범식은 암이 나으면 함께 악극을 하자고 했었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습니다.
배우 민욱은 주소 대하사극 드라마에 많이 얼굴을 보였었죠..~ 대표적으로는 1981년도의 매천야록, 1984년도에 독립문, 그리고 1996년도에 용의눈물과 태조왕건 및 제국의 아침 그리고 무인시대 등이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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