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류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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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류수영

지난밤 해피투게더 출연 꿀 떨어지는 신혼 인증한 박한선 류수영, 아직은 집에 가도 데이트의 연장이라는 박하선의 남편 배우 류수영, 패널들의 부러움을 샀는데요. 박한선 류수영 커플은 2년이 넘는 연애기간을 거치며, 팬들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을 하였었죠.

<박한선과 류수영은 연기 선후배 사이>

#박하선 나이 30살, 류수영 나이 38살, 박하선 류수영 나이차 무려 8살!!!!

두 사람을 연결 시켜준 드라마는 2013년작 "투윅스" 투익스에는 박하선 류수영 뿐 아니라 김소연 이준기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했는데요.

<박하선 류수영 연애의 시작은?>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던 류수영은 박하선과 촬영 당시에는 그져 알고 지내는 선후배 사이였답니다. 그리고 드라마가 끝난 이후, 류수영 박하선 그리고 이준기 김소연 등 네 사람은 종종 함께 모이기도 했었는데, 그렇게 1년여를 지나고 보니, 모임은 자연스럽게 파투 상태!

이후, 박하선을 못 볼 것 같았지만 박하선 류수영 두 사람은 서로 문자를 주고 받다가 약속을 하게 되고 그렇게 차를 마시자며 만나게 됩니다.

그날 배우 박하선을 만난다는 생각에 심장이 마구 뛰었다는 류수영.

1년 만에 만남이었는데, 당시 류수영은 자신이 너무 편안 옷차림이었다고 회상했는데요.

박하선에게 잘보이려고 하는 걸 보면 "내가 이 사람을 되게 좋아했나? 라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박하선 류수영의 연애의 시작은 이때가 아니었나 싶어요.

그렇게 약속장소에 도착해서 박하선을 본 류수영! 박하선이 촬영을 갔다온 후 원피스를 입었고 재킷을 어깨에 걸린 상태로 앉아 있었는데, 류수영은 박하선이 너무나 이쁘다고 느꼈다고...

"아 왜이렇게 이쁘지?" 그런 생각과 긴장을 한 류수영, 차를 마시러 갔는데 정작 박하선 앞에서 병맥주만 마셨다는...

<박하선에게 산에 놀러가자고 한 류수영>

이후 일주일에서 약 열흘 동안 연락이 없었던 박하선 류수영 커플,~  아무래도 안되겠단 생각에 류수영은 박하선에게 산에 놀러가자고 데이트 신청을 하기 시작했답니다.

당시 류수영이 살고 있던 집은 뒤에 산이 있었고, 야경이 좋다고 박하선에게 산에 올라가면 산에 올라가면 서울 시내가 다 보인다며, 같이 가자는 제안을 합니다. 그런데, 박하선은 흔쾌히 OK 싸인을 했는데, 이를 두고 류수영은 밤에 산에 가자는 건 박하선도 자신에게 어느정도 호감이 있는 싸인이라고 생각하게 됐답니다.

<류수영 박하선의 데이트 장소>

그렇게 산에 오른 박하선 류수영 커플,~ 이때 야경도 보고 산에 올랐는데 심장이 마구 뛰었던 성은 물론이고, 당시 별다른 말 없는 일상 대화를 하다가 내려오는데, 류수영이 보기에 박하선이 어두운 장소라, 박하선에게 손을 내밀었고 박하선은 거절하지 않고 류수영의 손을 잡아 주었다네요.

그런데 무엇보다~ 기뻤던 건 다 내려와서 평지인 곳에서 조차 박하선은 류수영의 손을 잡고 있었다고 합니다. 박하선도 류수영이 좋았던 거겠죠.

<류수영 박하선이 연애 얘기를 듣는>

그 순간 류수영은 자신이 박하선과 사귈 수 있겠단 생각을 하며, 역시 박하선도 자신을 좋아한다는 결론을 내리면서 두 사람의 연애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박하선 류수영 같은 생각이었던 거 같네요. 박하선 측에서도 그 연락을 없었던 열흘 동안을 왜 류수영이 연락을 하지 않는지 궁금해 했었다고.. 박하선은 "류수영에게 잘보이도록 메이크업도 했으며, 스커트도 입는 등 신경을 썼는데" 하면서 말입니다.

<류수영 박하선에 뽀뽀 시도>

류수영은 놀이터에서 박하선을 그네에 앉혀 놓았고 밀어줬는데, 이때 류수영은 자신이 잘 생겨보이는 각도를 신경쓰면서 위를 올려보면서 점점 가까워진 두사람 박하선 류수영, 류수영은 박하선에게 "이래도 뽀뽀 안해줄꺼야?"하며 말하려는 찰라, 박하선이 가까워진 류수영의 이마를 밀었고 오버액션을 취한 류수영은 뒤로 벌러덩 자빠져서 한 참을 웃을 때, "이 여자랑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어요.

왜냐하면, 박하선이 쉬운 여자가 아니라는 느낌과 그 당시 자신은 그 거절당한 기억이 너무나 근사하다고 생각했다는 군요.~ 사랑의 힘 아닐까요??

<박하선에게 프로포즈 먼저 한 류수영>

프로포즈를 먼저 한 사람은 류수영이었다고 합니다. 박하선과의 연애 기간이 약 반년 정도 지났을 무렵부터 반지를 사서 데이트할때마다 가지고 나왔었다는 류수영, 그런데 그 준비했던 반지 때문에 심장이 뛰어서 데이트에 집중 할 수 없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남산 둘레길을 걷던 박하선 류수영 커플~, 갑자기 류수영이 걸어가고 있느 박하선을 멈춰 세운 후 무릎을 꿇고 반지를 꺼내줬는데 그것이 프로프즈 였답니다.

당시, 박하선의 반지를 보고는 그 자리에서 왈칵 눈물을 쏟아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박하선의 눈물을 닦아주고 일어서려는 순간 류수영의 머리와 박하선의 이빨이 부딧혀서 둘다 많이 아파했다고 하네요.

<박하선 sns 인스타그램 사진>

인스타그램으로 소통하고 있는 박하선과 류수영,

결혼 이후 종종 류수영의 사진을 올리고 있는 박하선은 얼마전 신혼집 인테리어 중인 모습의 류수영의 옆모습을 촬영해서 게재하였어요.~당시 신혼집 인테리어 견적비가 너무 비싸 직접 동대문에 가서 원단을 끊어 인테리어를 한 류수영! 박하선이 이 사진을 찍어 올린 것을 확인하고는 자신이 근사해 보여서 참 기분이 좋았다고 하였네요.

알콩달콩 깨가 쏟아지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기분이 좋아지네요